■ 방송일 :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복기왕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김준일 대표님, 신청한 사람이 이제 300만 명이 넘었고 주말 사이에도 꽤 많은 인파가 다녀갔어요. 지금 현장 분위기 혹은 삼청동의 상권도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 있고요. 윤 대통령을 향한 시선도 조금 졸속이전이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너무 급하게 간 거 아니냐는 시각도 조금 불식이 된 겁니까?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김준일 뉴스톱 대표]
졸속 이전이었다는 거는 아무래도 과정의 문제였고 저게 공개가 되면 많은 국민들이 좋아하시리라고 한 거는 대부분의 예상을 한 겁니다. 그래서 30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여기가 이제 좋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뭐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다만 이제 고통이 어떻게 보면 이전이 된 거죠. 예전에는 삼청동 쪽에서 맨날 집회시위가 있고 이랬는데 이게 용산 쪽으로 그쪽으로 옮겨지고 용산 주민들이 이제 조금 그런 부분들은 조금 어려운 부분을 겪고 있는 건데. 저는 어찌 되었든 이게 어떤 시대의 변화상으로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되면서 이게 변화가 된 거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이게 국민들의 어떤 나들이 명소로 앞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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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