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안성의 모습인데요.
떠오르는 해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교차는 크겠고요.
낮 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원 산지에는 초속 25m의 돌풍이 몰아쳐 비상입니다.
산행객들은 특히 불씨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23도 대전 26도, 대구 28도에 머물겠고요.
구름이 많아서 볕도 강하지 않겠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서, 오늘은 먼지 없이 공기도 쾌적하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비가 지날텐데요.
양은 5mm로 매우 적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서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고 곳에 따라 우박 가능성도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피해없도록 대비 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주말엔 다시 더워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