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9월 14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유 후보자는 오늘(3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후보자는 '블랙리스트 수사와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도 "이명박 정부에서는 블랙리스트가 없었기 때문에 별도의 수사나 조사가 불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9월 14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