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7월 3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 허주연 변호사,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김종석 앵커]
오늘 한 기사 제목이 이렇더라고요. 임영웅 씨가 연기까지 잘한다면. 국민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가수 임영웅 씨가 최근에 단편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홍종선 기자님.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까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이미지가 아닌 것 같아요.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그렇습니다. 사실 임영웅 씨가 극장과 멀지는 않았어요. 그동안 콘서트 실황이라든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극장에 개봉하기는 했는데. 그리고 또 예전에 예능에서 연기 수업을 받기도 하고 조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그것이 아니라 본인이 본인 이름을 달고 주인공 이름이 영웅입니다.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감정이 깊어지는 나름대로 복잡다단한 연기를 했고. 30분 분량의 영화가 OTT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6일에 공개될 것이라 저도 30편 전편을 보진 못했는데. 출연진을 보니까 요즘 대세 배우라고 하는 안은진 배우도 나오고요, 연기 잘하는 현봉식 배우도 나오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 제대로 영화인가 보네, 이런 어떤 기대감을 주는 것도 사실인데. (그래도 진짜 대세는 임영웅 씨겠죠. 그렇죠?) 이제는 가수를 넘어서 이제 배우까지 극장가까지 이것이 접수하는 것인가, 이런 이야기가 나올 만큼. 그런데 지금 예고편 통해서 잠깐 보셨지만 워낙 음색이 좋아서 일단 기대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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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