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티메프’ 회생절차 개시 결정…접수 한 달 반만
2024-09-10 15:31 경제

 류화현(왼쪽) 위메프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가 지난달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회생절차 협의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법원이 10일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메프(티몬+위메프)의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법원의 이번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재판부에서 선임된 조사위원이 티메프의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를 평가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만든 회생계획안을 채권자들의 인가를 받아 회생에 돌입하게 됩니다.

앞서 티몬과 위메프는 정산 지연 사태 끝에 지난 7월29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