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유럽 핵심 생산 거점인 체코공장(HMMC)이 현지 홍수 피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8일)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의 피해가 집중된 체코 모라비아실레시아 지역을 돕기 위해 체코공장에서 1천만 코루나(한화 약 6억 원)를 현지 비영리 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수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4륜 구동 투싼 3대와 i30 2대 등 총 5대의 차량도 제공했습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지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정부 성금과 예방 물품 등을 기부하고, 체코 내 최초 민관 합동 백신접종 센터를 운영했습니다.
한편 체코공장은 현대차의 유럽 핵심 거점이자 해외 최대 친환경차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 11월 체코 북동쪽 노소비체 지역에 30만대 규모로 지어진 공장은 유럽 시장 공략에 앞장선 가운데, 올해는 친환경차 누적 판매 50만 대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현대차는 오늘(18일)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의 피해가 집중된 체코 모라비아실레시아 지역을 돕기 위해 체코공장에서 1천만 코루나(한화 약 6억 원)를 현지 비영리 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수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4륜 구동 투싼 3대와 i30 2대 등 총 5대의 차량도 제공했습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지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정부 성금과 예방 물품 등을 기부하고, 체코 내 최초 민관 합동 백신접종 센터를 운영했습니다.
한편 체코공장은 현대차의 유럽 핵심 거점이자 해외 최대 친환경차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 11월 체코 북동쪽 노소비체 지역에 30만대 규모로 지어진 공장은 유럽 시장 공략에 앞장선 가운데, 올해는 친환경차 누적 판매 50만 대를 달성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