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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2024-12-13 18:22 사회

 사진=뉴시스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구속이 오는 16일로 미뤄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3일) "제출된 신청서와 소명자료를 검토한 결과, 신병치료 등의 사유와 기존의 유사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석연기를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 대표에게 오는 16일 서울구치소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출석 장소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서울구치소로 변경된 것에 대해서는 "피고인의 요청, 관련 규정, 유사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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