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간사 등 참석 의원들이 12일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계엄군의 선관위 침탈 관련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기 서버실로 들어서고 있다.(출처: 뉴시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버실 일부가 외부에 공개돼 보안 강화를 위해 서버 재배치를 검토하는 등 보안 대책을 마련 중이나, 서버 교체에 대해서는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지난 3일 일부 계엄군이 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돼 선관위 시스템 서버를 촬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