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9단으로 변신한 배우 이병헌이 기자들과 만났는데요.
이창호 9단을 맡은 배우 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로 대법원 상고심을 받고 있어 언론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당초 넷플릭스 개봉이 예정돼 있다가 극장 개봉으로 바뀌면서, 4년 만에 관객들에게 선을 보이게 됐는데요.
유아인을 통편집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지만, 김형주 감독은 그럴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 현장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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