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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26회 2023-05-08 | 26 회

70세 여성 택시 운전사 남승순 씨. 건강 하나만큼은 자부했지만,
최근 승순 씨는 근감소증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
물렁물렁해진 종아리와 팔 때문에 더 이상 운전대를 잡는 게 버거워진 승순 씨.
순정을 바쳐 열심히 일했으나 돌아온 건 뜻밖의 병.
승순 씨는 이제라도 저물어 가는 건강을 붙잡고 싶다.
이런 승순 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건강국’으로 알려진 프랑스를 찾았다.
특히 발효 음식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는
프랑스. 62세 카린 씨는 이미 두 가지를 실천하고 있다.
과거 몸이 약했다는 카린 씨는 손발을 들기조차 힘들었다.
그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 건 꾸준한 운동뿐이 아니다.
근육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 섭취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카린 씨의 비법이다.
운동과 단백질 섭취만큼은 잊지 않는다는 카린 씨.
한국에서도 카린 씨처럼 허약했던 몸을 탈피하고 새 삶을 살고 있다는 80세 몸짱 할머니가 있다는데? 과연 승순 씨는 먼저 같은 길을 걸었던 두 여자의 비법을 통해 순정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배우 정은표, 가정의학과 유병욱 전문의가 함께한 순정시대에서 인생을 바꾼 선택이 공개된다.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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