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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85회 2024-11-17 | 85 회

“관절이 무너지면 삶이 무너진다?! 3mm 간극의 비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몸의 기둥’ 관절!
관절이 무너지면 활동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전신에 염증이 발생해
당뇨, 치매 등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즉, 몸의 기둥인 관절이 무너지는 순간 삶 전체가 무너지는 셈!
관절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선 불과 3㎜의 얇은 연골을 지켜야 하는데,
퇴행성관절염의 환자 수는 약 400만 명에 달할 만큼 3㎜를 지켜내기란 쉽지 않은 일!
노년까지 건강하게 관절 지키고, 삶의 활력을 유지할 순 없을까?

50년 전통의 유명 중식당을 운영 중인 김상미 씨(68세).
고생 끝에 낙이 왔건만, 돈방석에 앉은 기쁨도 잠시 극심한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조차 버거운 그녀! 간단한 집안일은 물론 계단 하나 내려갈 때도 진땀을 빼고,
일하는 중 틈나면 잠시라도 누워 있기 일쑤!
성공 전 꿈꾸던 여가생활은 시도조차 못 하게 된 그녀의 일상을 되돌릴 방법은?

한편 중년의 로망을 원 없이 이루며 ‘중년의 워너비’로 거듭난
정장숙 씨(67세) 와 조기승 씨(68세). 대한민국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캠핑한 횟수만 무려 500회에 달해 일명 ‘캠핑 부부’라 불리는데.
지금은 두 다리로 어디든 갈 수 있는 두 사람이지만, 장숙 씨는 과거 갱년기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90㎏까지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관절염을 앓게 된 그녀.
상태가 악화해 ‘줄기세포 재생술’까지 받아야 했던 그녀가
관절 건강을 되찾고 제2의 인생을 맞이한 비결은 무엇일까?

피부 동안, 몸매 동안, 관절 동안! 3관왕에 빛나는 동안 미녀 신혜정 씨(63세).
수준급 승마 실력으로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년 관절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보이지 않는 반전 과거가 있다?!
과거 출산 이후 갑작스러운 무릎 통증에 시달렸던 그녀.
통증이 심해 취미생활을 포기한 건 물론 불면증에 시달리고,
피부가 망가지면서 우울증까지 찾아왔다는데. 현재 관절 건강을 회복하고
잃었던 취미와 살의 활력을 되찾은 그녀의 관절 건강 비결을 알아본다.

18년째 철갑상어 양식장을 운영 중인 배영욱 씨(47세).
30㎏이 넘는 거대 철갑상어와의 힘 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강철 무릎의 소유자다.
그뿐만 아니라, 70대 어머니까지도 동안 관절의 소유자?
관절 건강을 위해 철갑상어 요리를 즐겨 먹는다는 영욱 씨의 가족.
그렇다면 철갑상어에 포함된 관절 건강의 열쇠, 콘드로이친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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