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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13회 2017-02-16 | 113 회

서민갑부 113회 - 감자에 재미 얹어 3억 벌었네? 청년갑부의 창업 ‘꿀팁’ 대 공개!


# 대기업에서 나와 3천만 원으로 시작해 연 매출 3억 달성한 청년갑부
갑부의 가게는 명당자리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주택가가 밀집한 한적한 동네, 고가다리 밑 골목에 위치한 갑부의 가게. 9평 남짓한 가게에 벽에는 온통 재미있는 문구로 낙서가 가득한 인테리어. 이곳에서 감자튀김을 파는 서민갑부 주인공, 바로 윤혁진(36) 사장이다. 안정적인 대기업에 다니던 혁진 씨. 2014년 1년 여 간의 준비 끝에 감자튀김집을 열고 장사를 시작했다. 대기업에 다니며 모아온 돈으로 창업에 뛰어든 혁진 씨. 가게를 얻는 비용과 인테리어까지 총 3천만 원으로 저렴하게 창업을 시작. 3천만 원으로 시작한 감자튀김집에서 연 매출 3억 원을 달성한 청년갑부, 윤혁진 사장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 재미있는 감자튀김을 팝니다!
맛있는 감자튀김에 재미는 덤! 이곳에 오기만 했다 하면 모두가 게임을 한다? 남녀노소 예외는 없다. 투호부터 음악퀴즈쇼까지 치열한 싸움 끝에 누가 웃게 될 것인가! 게임 앞에선 냉정한 청년 갑부와 단골손님의 빅 매치! 질 때는 화끈하게 쏜다. 공짜라 더 맛있는 서비스에 손님들은 웃음 만발. 재미있는 감자 팔아 3억 버는 청년갑부의 장사 노하우가 공개된다.

# 재미를 파는 청년갑부는 만능 재주꾼
감자튀김만 팔아서는 갑부가 된 것일까? 그러던 어느 날, 말끔한 양복차림으로 집을 나서는 혁진 씨. 그가 찾아간 곳은 가게가 아닌 결혼식장이다. 화려한 말솜씨 덕분에 결혼식 사회는 물론, 강의까지 다니고 있는 청년갑부 윤혁진. 재미 마케팅을 통해 또 다른 수익창출을 하고 있는 청년갑부의 대박 인생.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말을 잘했던 건 아니라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소극적인 성격 탓에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했던 혁진 씨. 소심했던 그가 화려한 말솜씨로 강의까지 다닐 수 있었던 이유는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때문이라는데... 말을 잘하기 위해 샤워기를 들고 매일같이 연습하고 있는 그의 피나는 노력. 이제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이 가장 행복하다는 청년갑부 윤혁진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자.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스토리!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

#서민갑부 #청년창업 #청년갑부 #윤혁진 #감자튀김 #돈버는법 #창업 #사업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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