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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52회 2017-11-16 | 152 회


엄마, 수제비를 부탁해♥

추운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수제비 한 그릇!
어린 시절 엄마가 해주던 추억이 담긴 음식을 그대로 재연한 수제비가 있다?
11일 간의 노력으로 정성이 담긴 손수제비를 만드는 오한순(70) 씨가 오늘의 주인공!

모두가 잠든 대전의 한 주택가에는 새벽 3시만 되면 불이 켜지는 가게가 있다?!
정성이 담긴 수제비 한 그릇을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하는 한순 씨.
오픈한 지 5년 만에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그녀의 수제비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아온다!
사람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한순 씨의 손수제비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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