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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끝이에요” 아비규환…‘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5천 명 넘어 [앵커]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대형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아비규환 그 자체입니다. 어제 발생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하루 만에 사망자가 5천 명을 넘겼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는 살려달라는 절규가 들리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추위와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려운 건100여 차례 이어지고 있는 여진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그 곳 모습 이다해 기자가 시작합니다. [기자] 건물 잔해에 파묻혔던 18개월 여자아이가 구조대원 품에 안겨 나옵니다. 가족 5명 중 3명은 숨졌고 아버지는 중태에 빠져 아이는 삼촌 집에 홀로 옮겨졌습니다. [아부 후쌈 / 구조된 아이 삼촌] "임신한 엄마, 5살 언니, 4살 오빠 모두 사망했어요. " 무너진 건물 속에서 비명 소리가 새어나오지만 도와줄 방법이 없습니다. [현장음] "(크게 소리쳐봐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 구조인력이 없어 방치된 시신들도 보입니다. [데니즈 / 튀르키예 하타이 주민] "우리는 끝이에요. 신이여! 여기에 아무도 없어요.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란 말입니까." 혼자 구조된 남성은 아내를 찾아달라 애원합니다. [이브라힘 / 튀르키예 카라만 마라스 생존자] "3시간 동안 아내의 소식을 못 들었어요. 뭐라 할 말이 없어요.희망이 없어요." 간신히 살아남은 생존자들도 영하의 날씨에 길거리에서 노숙하며 밤을 지샙니다. [오르한 사힌 /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스 생존자] "집이 무너져 들어갈 수가 없어요. 아침부터 아무 것도 먹지 못했고 아이들이 너무 굶주렸습니다." [파딤 /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스 생존자] "우리는 밤새 얼어붙고 젖겠죠. 갈 곳도, 머물 곳도, 누울 곳도 없어요. " 현지시간 어제 새벽 튀르키예 남동부에 들이닥친 규모 7.8의 대형지진으로,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 사망자는 수천 명에 달합니다. 본진만큼이나 강한 여진이 100여 차례 이어지면서 공포는 더 커졌습니다. 피해 지역인 튀르키예 하타이를 여행하던 우리 국민 한 명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동남부 6개 주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영상편집: 이혜리 “우리는 끝이에요” 아비규환…‘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5천 명 넘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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