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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문건 지시’ 의혹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귀국 후 체포 박근혜 정부 당시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오늘 아침 귀국했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1933일만입니다. 조 전 사령관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출발하는 델타 항공을 타고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계엄 문건'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서부지검은 미리 발부 받은 조 전 사령관의 체포 영장을 공항에서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전 사령관은 지난 2017년 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앞두고 군 계엄령을 선포하고자 관련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상부에 보고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사령관은 같은 해 9월 전역한 뒤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후 조 전 사령관의 소재가 불분명해지고 귀국하지 않으면서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수사를 맡은 군·검 합동수사단은 지난 2018년 11월 조 전 사령관에 대해 기소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수사 대상으로 참고인 신분에 이름을 올린 박 전 대통령 등 고위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참고인 중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조 전 사령관은 당시 "자진 귀국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지만 5년 3개월 넘게 귀국하지 않았습니다. ‘계엄 문건 지시’ 의혹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귀국 후 체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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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22회 어게인 성란 씨강원도 동해시 목호항의 문어 큰손으로 불리는 김성란 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동해에서 문어 하면 빠지지 않는 이름인 성란 씨는 하루에 100kg 이상의 문어를 자신만의 특급 비법으로 삶아내는데, 바로 문어발이 꽃처럼 활짝 핀 ‘꽃발문어’다.만삭의 몸으로 물질하며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성란 씨는 남편이 잡아 오는 문어를 팔아보자는 심산에 장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주변 상인의 텃세로 한 마리도 팔지 못하고 냉동고에 쌓여만 가는 문어를 보며 눈물짓는 날들의 연속이었다고. 그러다 태풍으로 문어잡이 배가 출항하지 못했고, 명절에 쓸 문어 수요를 감당하지 못했던 주변 상인들이 성란 씨를 찾으면서 인생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그 후 좀 더 예쁜 문어를 제공하고자 연구한 끝에 ‘꽃문어 장인’이 된 성란 씨.밤낮으로 일하며 밤에 폭식이 잦았던 성란 씨는 85kg이라는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다이어트에 돌입, 6개월 만에 25kg을 빼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굶는 방법의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골다공증이 생겼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요요가 찾아왔다. 그렇게 20여 년이 흐른 지금, 한번 성공했었으니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살을 뺄 수 있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는 뒷전이 됐다. 요즘 다시 살이 급격히 찌며 85kg대가 눈앞에 다가온 성란 씨. 과체중 비만으로 성인병 위험까지 경고받은 성란 씨는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해 보지만, 예전처럼 굶는다고 살이 빠지지 않는데... 과연 성란 씨는 예전처럼 25kg을 빼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순정시대 22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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