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개밥남2’ 최현석, 개통령 강형욱과 긴급 회동?
2017-05-12 18:08 연예

셰프 최현석이 개통령 강형욱과 긴급 회동을 가졌다

지난 방송에서 평생 소원인 늑대 개 입양에 성공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최현석 가족. 그런데 뚜이는 밤마다 무엇인가를 먹고 다음날 집안 곳곳에서 수상한 흔적들이 발견되었던 것. 실체는 없이 흔적만 남아있는 뚜이의 배변판.

아침마다 유난히 지저분한 뚜이의 입가와 입에서 나는 냄새를 맡은 가족들은 정황상 뚜이가 식분증 (배설물을 먹거나 재 섭취하는 증세)이 있음을 확신하기에 이르렀다.

밥 양도 늘려주고 배변도 바로 치워주며 온갖 방법을 써봤지만 뚜이의 증세는 고쳐지지 않았다. 이에 최현석은 반려견 문제의 만능 해결사 강형욱에게 도움을 요청해 특급 솔루션을 받았다.

최현석의 집을 방문한 강형욱은 뚜이의 똥 먹는 습관을 해결할 방안을 척척 내놓는데…

최현석 셰프의 반려견 뚜이를 위한 고군분투기는13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공개한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