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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이상민, 녹화 도중 사과∙∙∙“서주원만 생각났다”
2017-08-04 12:42 연예

지난 4일 밤 11시 11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이상민이 “공식 사과를 하겠다”라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상민은 “지난 8회에서 서주원의 결정을 보고 몹시 흥분했었다. 그때 숨막힌 표정을 보여드린 것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린다. 사실 일주일 내내 서주원을 이해하려고 애를 썼다. 다른 프로그램 녹화 할 때도 서주원만 생각이 났다”라고 말하며 다시금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주 ‘하트시그널’ 8회에서 이상민은 ‘건대 여신’ 배윤경과 썸을 타던 카레이서 서주원이 ‘이대 수지’ 서지혜를 선택하자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었다.

이상민의 ‘공식 사과’에 윤종신은 “서주원의 선택은 놀라운 선택이었고, 충격적인 한 표였다”고 공감하며 이상민을 위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상민의 화병을 일으킨 서주원이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할지는 4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이상민∙슈퍼주니어 신동∙작사가 김이나∙모델 심소영∙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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