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은 어제 레바논으로 출국하면서, 댓글 공작에 관여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상식에 벗어난 질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의 수사는 이 전 대통령의 턱밑까지 다가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준호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입니다.)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요?
[리포트]
네, 검찰의 댓글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올해 안에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검찰은 오늘 오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소환해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11일 구속된 이후 이틀 만인 오늘 처음으로 검찰청에 소환된 것인데요,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 또 댓글 활동 내역을 보고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어제 바레인 출국에 앞서 "검찰 수사가 정치보복이라는 의심이 든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는데요, 김 전 장관 조사 과정에서 의미있는 진술이 나온다면,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국정원의 청와대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오늘 오전 이병기 전 국정원장을 소환했습니다.
이 전 원장은 "국민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윤준호 기자 move@donga.com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손진석
하지만 검찰의 수사는 이 전 대통령의 턱밑까지 다가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준호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입니다.)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요?
[리포트]
네, 검찰의 댓글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올해 안에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검찰은 오늘 오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소환해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11일 구속된 이후 이틀 만인 오늘 처음으로 검찰청에 소환된 것인데요,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 또 댓글 활동 내역을 보고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어제 바레인 출국에 앞서 "검찰 수사가 정치보복이라는 의심이 든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는데요, 김 전 장관 조사 과정에서 의미있는 진술이 나온다면,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국정원의 청와대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오늘 오전 이병기 전 국정원장을 소환했습니다.
이 전 원장은 "국민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윤준호 기자 move@donga.com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손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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