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종전 선언이 정치적 선언일 뿐, 주한 미군과는 무관하다고 미국을 설득해 왔습니다.
하지만 유엔군 사령부의 부사령관은 유엔사와 주한 미군의 해체 요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나다 군인인 유엔사 부사령관이 종전선언 논의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웨인 에어 / 유엔사 부사령관]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유엔사 존재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할 겁니다. 이는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지는 위험한 비탈길이 될 것입니다."
북한과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종전선언에 대해 구속력 없는 정치 선언이고 주한미군과도 관계없다고 강조해왔습니다.
[미국 외교협회 합동연설 (지난달)]
"주한미군의 주둔은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 무관하게… "
하지만 에어 부사령관은 북한은 동맹을 가르는 데 선수라며 "왜 그렇게 열심히 종전선언을 추진하는지 의문을 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전까진 정전상태와 유엔사가 유지돼야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웨인 에어 /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
"결국 유엔사 해체 요구는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시점에 이뤄져야 합니다."
또 같은 민족인 남북과 달리 유엔사는 아직 북한에 대한 신뢰가 없다며 최근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도 신중하게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윤정입니다.
영상편집 김지균
하지만 유엔군 사령부의 부사령관은 유엔사와 주한 미군의 해체 요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나다 군인인 유엔사 부사령관이 종전선언 논의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웨인 에어 / 유엔사 부사령관]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유엔사 존재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할 겁니다. 이는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지는 위험한 비탈길이 될 것입니다."
북한과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종전선언에 대해 구속력 없는 정치 선언이고 주한미군과도 관계없다고 강조해왔습니다.
[미국 외교협회 합동연설 (지난달)]
"주한미군의 주둔은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 무관하게… "
하지만 에어 부사령관은 북한은 동맹을 가르는 데 선수라며 "왜 그렇게 열심히 종전선언을 추진하는지 의문을 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전까진 정전상태와 유엔사가 유지돼야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웨인 에어 /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
"결국 유엔사 해체 요구는 계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시점에 이뤄져야 합니다."
또 같은 민족인 남북과 달리 유엔사는 아직 북한에 대한 신뢰가 없다며 최근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도 신중하게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윤정입니다.
영상편집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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