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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룸]트럼프·시진핑, 전화 통화…“무역 문제 논의” 外

2018-11-02 11:44 국제

[리포트]
글로벌 뉴스룸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결국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이번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역 갈등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매우 좋은 대화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무역에 중점을 두고 많은 논의를 했다며, 이달 말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양국 정상은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는데요.

다음 주 북미 간 고위급 접촉을 앞두고 미중간 대북 공조가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 중간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세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이 선거 광고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고 속에는 캘리포니아에서 경찰 2명을 살해한 불법 이민자가 웃고 있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민주당이 이 사람을 들어오게 했다'는 문구도 흐릅니다.

또 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불법 이민자들이 경찰과 충돌하며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 영상이 이민자들을 모두 범죄자인 것처럼 묘사해 혐오와 분열 조장한다는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접경지역에 군 병력을 대거 배치한 데 이어 불법 입국자가 망명을 신청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자동차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 자동차들 한 대에 1억 원이 넘는 최고급 스포츠카입니다.

그제 새벽, 이탈리아 북서부 항구도시 사보나 항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항구엔 중동으로 수출 예정이던 고급 스포츠카 1천500여 대가 주차돼 있었는데 그중 수백 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우와 강풍으로 바닷물이 주차장을 덮쳤고, 차량 배터리가 소금기에 반응하면서 연쇄 폭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채널A뉴스 김윤정입니다.

영상취재 조승현
영상편집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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