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정부가 경기 고양 창릉·부천 대장동에 5만 8000호가 들어서는 3기 신도시를 추가로 짓기로 했다. 서울 사당, 왕십리 등 도심 국공유지와 유휴 군부대 부지 등 26곳에도 5만 2000호가 공급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7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발표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에 따르면 새 신도시는 고양시 창릉동(813만㎡·3만8000가구), 부천시 대장동(343만㎡·2만가구)에 들어선다. 서울권 택지로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천200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모두 1만 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포함한 택지 22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호다.
교통대책으로는 6호선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 지하철도 신설된다. 또 김포공항역과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잇는 수퍼 간선급행버스(BRT)도 개설된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7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발표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에 따르면 새 신도시는 고양시 창릉동(813만㎡·3만8000가구), 부천시 대장동(343만㎡·2만가구)에 들어선다. 서울권 택지로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천200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모두 1만 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포함한 택지 22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호다.
교통대책으로는 6호선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 지하철도 신설된다. 또 김포공항역과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잇는 수퍼 간선급행버스(BRT)도 개설된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
• 이철호 기자
irontiger@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