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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0-10 19:25 뉴스A

1.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조국 장관 딸 조민 씨에 대한 장학금 특혜 의혹과 고교생 허위 인턴 의혹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조 씨가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휴학할 때 제출한 병원 진단서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2. 조국 장관 일가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 인터뷰 내용을 검찰에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KBS가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내홍에 휘말렸습니다. 사실상 취재해서 배제된 법조팀 기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3. 화성 살인 8차 사건에 대해 이춘재가 범인만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진술을 했습니다. 반면에 범인으로 지목돼 20년을 복역한 윤모 씨는 걸음걸이가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어릴 때 앓은 소아마비 때문이었습니다.

[윤모 씨 / 화성 8차 사건 복역자]
"담을 내가 이 다리로 어떻게 넘겠어. 생각을 해보세요."

4. 2주일 전 대대적인 구조 작전이 펼쳐졌던 경기도 포천의 동물 보호소. 당시 구조된 유기견 1300여 마리의 지금 상황을 후속취재했습니다.

[김진 기자]
“그 열악한 상황에서 임신하고 구조돼 출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 야생동물 밀거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희귀종인 하얀 뱀, 백사가 1억 원에 팔리고 있는 현장, 잠시 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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