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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발가벗는 심정으로 답해야”

2021-06-23 12:41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 이두아 변호사,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정치인은 옷을 발가벗는 심정으로 검증에 응해야 한다는 말이요. 굉장히 중의적입니다. 모든 검증에 응해야 하고 또 겪어야 한다는 말도 되지만 이재명 지사는 실제로 신체의 점이 있는지 병원에서 검증을 받을 정도였잖아요.

[김경진 전 국회의원]
그러니까 이재명 지사의 말씀이 맞아요. 그런데 그때 당시 누군가가 점이 있다고 얘기를 해줬던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병원에 가서 점이 있는지 없는지 보자. 이렇게 했던 거 아니에요. 윤석열 전 총장이나 또는 가족들에 대해서 뭔가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가 있다. 무슨 어떤 불법적인 행각을 했다고 사실관계를 얘기해줘야 거기에 대해서 점이 있는지 없는지, 병원에 가든지 말든지, 수사를 받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물밑에서 카더라 통신 이런 식으로 돌린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대한민국 정치가 대단히 불행하게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민주당도 그렇고 국민의힘도 그렇고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이나 그 가족들에 대해서 검증의 포문을 들이댄다. 그건 대단히 필요하다고 봐요. 필요한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가지고 당신이 밝히시오. 이렇게 해 줘야 되는 것이지 지금 이 상황. 밑도 끝도 없는 얘기를 서로 돌려보고 있는 이 상황들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가 뭐냐면 사실 이재명 지사 같은 경우는 지난번 경기도 지사할 때 본인 육성으로 거친 말씀을 하신 부분도 유튜브에 어마어마하게 돌아다녔잖아요. 그런데 국민들이 별 신경을 안 썼어요. 그러니까 제가 2017년 대선 때 보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드님이 취업 청탁 문제에 불거졌었잖아요. 그때도 서로 캠프에서는 매일 그걸 가지고 싸웠지만.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이게 본질적인 내용이 아니다 싶으면 그냥 보고 넘어가고. (판단은 유권자가 한다?) 그렇죠. 표심을 행사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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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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