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박성민 유능” vs “공부 뭐하러 하나”
2021-06-25 12:45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박성민 신임 청년비서관은요. 많은 우려와 기대 속에서 이틀 전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박성민 청년비서관의 이력. 과거 이력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력 중의 어떤 부분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거죠?

[백성문 변호사]
네. 일단 2018년 6월에 민주당에 입당했고요. 그당시에는 전국 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하다가 지금 대변인 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청년대변인으로 활동을 했다는데. 지금 요즘 가장 핫한 주제가 이준석 대표가 얘기하고 있는 토론 배틀이죠. 지금 박성민 청년비서관 역시 그 당시 공개오디션을 통해서 청년대변인이 됐다. 그게 말씀드렸던 이력 중 특이한 부분인데. 그때 흥행을 못했어요.

문제는 ‘지금 그런 일이 있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그 당시에 4명을 선발하는데 15명 정도 지원을 했고 실시간으로 지켜본 분들이 유튜브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100명 정도 불과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공개오디션을 통해서 청년대변인이 됐다가. 2020년 8월에 이낙연 대표가 되면서 지명직 최고위원이 됐죠. 그리고 지금 여기까지 왔던 것이 박성민 이번 신임 청년비서관의 이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