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0만1002명으로, 어제보다 223명 줄어든 것이지만 휴일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150명이고 해외유입이 6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확진자가 749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의 65.1%를 차지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보다 1명 늘어 누적 2099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04%입니다.
이동은 기자 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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