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최초 폭로자, 지금은 다른 당 캠프에 있다”
[채널A] 2021-09-07 19:13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뉴스에이 동정민입니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일하던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했고, 김 의원이 당시 미래통합당에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이죠.

김 의원이 오늘 저희 채널에이에 새로운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자신이 당시 서류를 전달했던 사람이 이 의혹을 처음 폭로한 인터넷 매체에 제보한 사람이며, 이 사람은 지금 국민의힘이 아닌 다른 당 대선주자 캠프에 있다는 겁니다.

아직 당사자들이 속시원 하게 말하지 않고 있어 진실을 밝히는데 한계가 있지만, 최대한 정리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김웅 의원이 내놓은 새로운 주장 안보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이 다른 당 대선후보 캠프에 있는 사람의 조작에 의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한 인터넷 매체에 의혹을 제보한 사람으로 지난 총선 때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당직자를 지목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보자에 대해 "지금은 황당한 캠프에 가 있다"면서 "국민의힘 쪽 캠프가 아닌 다른 데 들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보자의 과거 전력을 문제 삼았습니다.

김 의원은 "제보자라는 사람을 확인하니까 옛날에 조작하고 그런 전력이 있었다"며 조작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 의원은 동아일보 인터뷰에서는 "제보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을 모두 잡으려는 것"이라며

"그 사람이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쓴게 검찰이 아니라 김 의원이라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장제원 / 국민의힘 의원(어제)]
"분명한 어조로 김웅 의원은 윤 총장과 상관없다, 제가 만들었다, 검찰에서 받은 것 없다, 공직선거법 위반 내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쓰는데에만 도움을 줬을 뿐이라는 겁니다.

김 의원은 내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채널A뉴스 안보겸입니다.

영상취재 : 정기섭
영상편집 : 김태균

안보겸 기자 abg@donga.com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재생목록

2/25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신한솔_211023
오늘의 날씨 [날씨]주 후반까지 때이른 추위, 면역력 관리 잘해야 [날씨]주 후반까지 때이른 추위, 면역력 관리 잘해야
신한솔_211023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