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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1000배 수익”…‘대장동 특혜 의혹’ 중심에 선 ‘화천대유’
2021-09-15 13:04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효은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에 추진했던 대장동 개발 사업이 특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대장동 개발 사업이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중심은 바로 화천대유. 화천대유라고 할 수 있는데. 화천대유는 2015년에 만들어진 업체로 기자 출신 김모 씨가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출자금 5000만 원에 불과했던 화천대유가 6년 만에 무려 1000배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죠.

[김효은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네, 그렇습니다. 지금 다시 대장동 개발 사업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는데요. 요즘 국민들 보시기에 우리 정치권이나 사회에서 너무 복잡한 사건들이 많아서, 참 이해하고 따라가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남 대장동의 대단위 개발 사업을 관리하는 특혜 논란이었는데요. 2014년에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재선에 성공을 하면서 공영개발 방식으로 개발하고. 그 수익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줬다고 주장한 것이고요. 그게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때 과장이 됐다고 해서 선거법 위반 논란도 있었습니다만. 무죄로 갔는데. 최근에 다시 국민의힘 경선 예비 후보인 장기표 후보께서 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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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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