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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반려동물 사랑’…퍼스트 펫츠만 7마리
2022-03-10 13:22 정치

■ 방송 : 채널A 특집 뉴스A 라이브 (10:30~13:00)
■ 방송일 :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이민찬 정치부 기자, 이수희 국민의힘 여성본부 대변인단장,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윤 당선인의 당선과 함께 반려견 토리도 함께 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그동안 반려견들을 자식처럼 아끼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선거 운동 기간에도 많이 등장하고 노출이 되었던 강아지 토리, 반려동물 앞에서 이 아빠 미소를 짓는 윤석열 당선인의 모습 여러 번 언론을 통해서 볼 수 있었는데 윤 당선인이 취임을 하게 되면 청와대로 함께 입성하게 되는 강아지가 무려 7마리라고요?

[이민찬 정치부 기자]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합해서.) 맞습니다. 합해서 7마리가 있는데요. 윤석열 당선이 검찰총장 시절에 직무정지가 되었을 때 아파트 단지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모습, 많이들 기억을 하셨을 겁니다. (맨날 똑같이 입는 그 점퍼 입고요.) 맞습니다. 그 대선 기간에는 토리스타그램이라는 그 SNS 계정을 별도로 만들어서 반려인들에게 어필하는 그런 모습까지 보인 적이 있는데요. 이 검사 이미지, 딱딱할 것 같은 검사 이미지를 상쇄할 수 있는 한 방편으로 반려동물들을 잘, 다정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다. (네, 모시지는 않는 거죠?) 네. 이런 해석도 나왔는데요. 아마 윤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가 같이 청와대를 가게 된다면 당연히 같이 가서 청와대 사저에서 같이 생활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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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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