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이 이야기는 저희가 꼭 전달하고 싶어서 오늘 마지막으로 준비했는데요. 전국노래자랑. 뭐, 다 아시죠? 34년 동안 이끌고 세상을 떠난 송해 선생님의 뒤 후임이 공석이었었죠. 그런데 이 전국노래자랑 후임 MC가 이제 정해졌습니다. 자 이제부터 송해 선생님을 대신해서 ‘전국노래자랑.’ 이 말을 외칠 인물. 바로 방송인 김신영 씨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MC 발탁 후에 김신영 씨의 인사말이 있는데요. 들어보시죠. 그동안 후임으로 언급됐던 인물들이 정말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상벽 선생님도 언급이 되었었고, 뽀빠이 이상용 선생님도 언급이 되었었고. 그 후보들만 해도 너무 쟁쟁했는데, 이런 거물급들을 다 제치고 김신영 씨가 선정이 되어서 정말 속보 나올만해요.
[백성문 변호사]
저도 깜짝 놀랐어요. 속보 나올만합니다. 그리고 송해 선생님이 1988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였으니까 34년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후속 MC이기 때문에 송해 선생님하고 비슷한 급의 연배도 조금 있으신 분들이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예상을 깨고 김신영 씨가 발탁이 된 건데요. 저는 두 가지 이유인 것 같아요. 하나는 김신영 씨가 진짜 친근하게 대중들하고 소통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뭐, 사실 전국노래자랑에서 그 소통 능력이 최고인 사람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을 높게 본 것 같고. 또 하나는, 앞으로도 길게 해라. 앞으로도 장기로 길게 해라. 이런 두 가지 취지가 아닐까. 그래서 조금 더 젊은 김신영 씨를 발탁한 게 아닌가.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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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 방송일 :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이 이야기는 저희가 꼭 전달하고 싶어서 오늘 마지막으로 준비했는데요. 전국노래자랑. 뭐, 다 아시죠? 34년 동안 이끌고 세상을 떠난 송해 선생님의 뒤 후임이 공석이었었죠. 그런데 이 전국노래자랑 후임 MC가 이제 정해졌습니다. 자 이제부터 송해 선생님을 대신해서 ‘전국노래자랑.’ 이 말을 외칠 인물. 바로 방송인 김신영 씨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MC 발탁 후에 김신영 씨의 인사말이 있는데요. 들어보시죠. 그동안 후임으로 언급됐던 인물들이 정말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상벽 선생님도 언급이 되었었고, 뽀빠이 이상용 선생님도 언급이 되었었고. 그 후보들만 해도 너무 쟁쟁했는데, 이런 거물급들을 다 제치고 김신영 씨가 선정이 되어서 정말 속보 나올만해요.
[백성문 변호사]
저도 깜짝 놀랐어요. 속보 나올만합니다. 그리고 송해 선생님이 1988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였으니까 34년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후속 MC이기 때문에 송해 선생님하고 비슷한 급의 연배도 조금 있으신 분들이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예상을 깨고 김신영 씨가 발탁이 된 건데요. 저는 두 가지 이유인 것 같아요. 하나는 김신영 씨가 진짜 친근하게 대중들하고 소통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뭐, 사실 전국노래자랑에서 그 소통 능력이 최고인 사람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을 높게 본 것 같고. 또 하나는, 앞으로도 길게 해라. 앞으로도 장기로 길게 해라. 이런 두 가지 취지가 아닐까. 그래서 조금 더 젊은 김신영 씨를 발탁한 게 아닌가.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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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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