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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남욱 구속 만료로 석방…“죄송하다”

2022-11-21 08:49 사회

 구속 기한이 만료된 남욱 변호사가 21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돼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남욱 변호사가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오늘(21일) 새벽 0시 5분쯤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천화동인 1호는 누구 것이냐' '김용, 정진상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 채 구치소를 빠져나갔습니다.

앞서 남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성남도시개발공사에 1800억원대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오는 24일에는 남 변호사와 함께 기소된 김만배 씨도 구속 만료로 석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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