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 좋아라입니다.
식당 밖을 서성이던 할머니가 조용히 들어와 앉습니다.
주문도 하지 않고 허공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보다 못한 식당 주인이 국밥을 가져다 줬는데도 멍하니 있는 할머니.
결국 손에 수저까지 쥐어주니 한 술 뜨기 시작합니다.
경찰들도 할머니가 이상해 보였는지 계속 쳐다 보죠, 그런데 이 경찰들, 5분도 채 되지 않아 돌아옵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치매 노인의 인상착의를 파악해 다시 식당을 찾은 겁니다.
[이용훈 / 대구 서도지구대 경사]
"인상 착의가 점박이 마후라라고 돼 있었어요. 다른 옷들도 있었는데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점박이 마후라가 딱 눈에 띄어가지고 그걸 보고 확신을 하게 됐죠."
내쫓기는 커녕 국밥을 내준 식당 주인의 관심과 경찰의 눈썰미 덕분에 할머니는 무사히 가족의 품에 안겼습니다.
[식당 주인]
"국밥집이잖아. 말 그대로 국밥집은 한 가족처럼 식구들처럼 잘 지내요 손님들한테도. 요새는 세상이 너무 야박하잖아. 우리는 그런 뜻은 없고 항상 한 가족처럼 이모들이 잘 챙겨줘요."
누리꾼들은 "남일 같지 않다" 라며 경찰과 식당에 고마움을 표하고 있는데요.
어떤 일도,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서로 더 보듬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될 겁니다.
경찰과 식당 주인 분, 모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뉴스 좋아라입니다.
식당 밖을 서성이던 할머니가 조용히 들어와 앉습니다.
주문도 하지 않고 허공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보다 못한 식당 주인이 국밥을 가져다 줬는데도 멍하니 있는 할머니.
결국 손에 수저까지 쥐어주니 한 술 뜨기 시작합니다.
경찰들도 할머니가 이상해 보였는지 계속 쳐다 보죠, 그런데 이 경찰들, 5분도 채 되지 않아 돌아옵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치매 노인의 인상착의를 파악해 다시 식당을 찾은 겁니다.
[이용훈 / 대구 서도지구대 경사]
"인상 착의가 점박이 마후라라고 돼 있었어요. 다른 옷들도 있었는데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점박이 마후라가 딱 눈에 띄어가지고 그걸 보고 확신을 하게 됐죠."
내쫓기는 커녕 국밥을 내준 식당 주인의 관심과 경찰의 눈썰미 덕분에 할머니는 무사히 가족의 품에 안겼습니다.
[식당 주인]
"국밥집이잖아. 말 그대로 국밥집은 한 가족처럼 식구들처럼 잘 지내요 손님들한테도. 요새는 세상이 너무 야박하잖아. 우리는 그런 뜻은 없고 항상 한 가족처럼 이모들이 잘 챙겨줘요."
누리꾼들은 "남일 같지 않다" 라며 경찰과 식당에 고마움을 표하고 있는데요.
어떤 일도,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서로 더 보듬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될 겁니다.
경찰과 식당 주인 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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