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지난해 국회에서 체포동의요구안이 부결된 지 91일 만입니다.
노 의원은 2020년 2∼12월 발전소 납품 사업 편의제공,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태양광 발전 사업 편의제공, 인사 알선, 각종 선거 자금 등의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 씨에게서 5차례에 걸쳐 6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 씨는 구속 기소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불법 정치자금과 알선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는 인물입니다.
검찰은 오늘 박 씨도 뇌물공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노 의원에 대한 추가 의혹사항에 대해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