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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머슴아들>현주엽, 양세형의 개인머슴?
2016-02-11 00:00 국제

현주엽이 양세형의 일일 머슴으로 활약했다.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의 최근 녹화에서 양세형은 현주엽과 함께 낙후된 집의 문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양세형은 “나는 이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다”며 현주엽이 자신의 말을 따라줄 것을 요청했다. 양세형은 대장 머슴 김병만과 문 교체 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던 것.

이에 현주엽은 수긍하고 양세형이 시키는 순서에 따라 일을 진행하기로 합의 봤다.

하지만 현주엽은 이내 무언가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양세형은 일을 지시하기만 하고 현주엽은 마치 실제 머슴처럼 시키는 일을 실행하고 있던 것.

이에 현주엽은 “뭔가 이상하다”며 반기를 들었지만 양세형은 “형은 배우는 입장이니 내 의견을 따라야 한다”며 현주엽의 의견을 묵살시켰다고.

묵묵히 일만하던 현주엽은 “잘 한다”며 칭찬하는 양세형에 결국 폭발, 양세형에게 “너 말이 짧아진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주엽이 양세형의 개인머슴으로 변신한 사연은 6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 '머슴아들'에서 공개된다.

채널A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웃음보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김병만 수석머슴의 목표 아래 모인 머슴 식구들의 고생 시리즈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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