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송병기 ‘차명전화’ 압수…최근 휴대전화 교체

뉴스A 시작합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등에 대한 이른바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채널A가 확인한 새로운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비위 첩보를 최초로 제보한 사람으로 알려졌죠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집무실과 자택 압수수색에서 검찰이 휴대전화기 여러 대를 발견했습니다. 최근까지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에 남의 명의로 개통한 이른바 차명전화도 있었습니다. 누구와 무슨 용도로 통화를 했길래 이렇게 많은 휴대전화가 필요했던 걸까요? 첫 소식 최주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리포트]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집무실과 자택 등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은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현장음] "무엇을 압수수색하셨습니까? 무엇을 가져가시나요?" 울산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늦은 밤까지 계속된 압수수색 과정에서 송 부시장이 보유하고 있던 휴대전화 여러 대가 발견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가운데는 다른 사람 명의로 개통한 이른바 '차명폰'도 포함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송 부시장이 최근 휴대전화를 교체한 정황도 포착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 전화기로 누구와 통화했는 지를 조사할 걸로 보입니다. 어제 압수수색에선 송 부시장이 2017년과 2018년 사용한 업무일지도 발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캠프 합류 전후 시점과 경제부시장 임명 이후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송 부시장은 어젯 밤 11시까지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울산으로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송 부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보고 문모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에게 첩보를 전달한 경위 등을 확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송 부시장이 울산경찰에서 한 참고인 진술 내용이 송 부시장 이름 대신 김모 씨라는 가명으로 적힌 이유도 집중 추궁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송 부시장의 존재를 노출시키지 않으려 경찰이 먼저 가명 사용을 제안했는 지도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최주현 입니다. choigo@donga.com 영상편집 :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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