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최신 뉴스 더보기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과 맺은 종전 양해각서 이행을 미국에 촉구했습니다.이란 국영 프레스TV는 29일(현지시간)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가 최근 미국·이스라엘이 서아시아 역내 혼란을 야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또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이란은 전쟁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침략엔 단호히 맞설 예정이라면서 과거에도 그랬듯, 어떤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미국과의 전쟁이 6개월을 맞은 가운데, 이란은 미국이 종전 합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더는 양해각서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란 의지를 잇달아 표명하고 있습니다.미국과 이란 양국은 지난 6월 종전 양해각서를 맺었지만 최근까지 무력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네팔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이 실종된 가운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현지시각 29일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박지원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의 구조가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정부 대응팀과 긴밀히 협조해서 구조작업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앞서 박정원 회장도 사내 메시지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관계 당국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성장에서 분배 쪽으로 국정의 무게중심을 옮긴다'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말이 대통령 지지율 회복을 위해 현금살포 소비쿠폰을 다시 뿌리겠다는 예고가 아니길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정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 된 건 다 정부 덕분이고, 잘못된 건 내 탓 아니라는 '무책임한 아집'에 사로잡혀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정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우리가 왼쪽을 너무 안 챙겼다' 발언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 경제 정책의 추를 왼쪽, 즉 좌파 쪽으로 이동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정 원내대표는 이어 "성장률 전망치가 높아진 것은 전적으로 반도체 슈퍼사이클 덕분이다. 모두 우리 기업들이 이룬 성과"라며 "그런데 김 실장은 기업들이 만든 성장세를 정부의 성과마냥 슬쩍 숟가락을 올려놓으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아울러 "이재명 정부가 경제성장을 위해 뭘 했나. 노란봉투법을 만들어 산업현장의 파업을 조장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도입으로 주식시장을 혼란에 빠뜨리면서 기업들 발목만 잡지 않았나"라고 반문했습니다.또 "김 실장은 은근슬쩍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현실에 부합하는 정책'이라고 지칭하면서 '소비심리도 빠르게 회복됐다'고 자화자찬했다"며 "소비쿠폰은 아주 일시적인 반짝 효과에 불과했으며, 그 이후 물가 급등과 각종 소상공인 세금공제 혜택 축소에 일조했다. 경제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상당한 책임이 있는 분이 아직도 이렇게 국민 시선과 동떨어진 자화자찬을 한다는 것이 매우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정 원내대표는 특히 "정신 차리라. 성장 회복은 정부가 아닌 반도체 등 수출기업들의 공이지만, 주식 부동산 물가 3대 불안은 전적으로 이재명 정부가 원흉"이라며 "지금 이재명 정부는 여기에 대해 국민께 엎드려 사죄해도 모자란다. 지금 청와대의 인식이 국민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현실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정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국민의 시각과 동떨어진 무능한 정책실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아무리 요구해도 이 대통령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김용범 실장’ 두 분이 사실상 한 몸 아닌가 싶다"라며 "야당이 줄기차게 요구해 온 인적 쇄신과 국정 기조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국 정부는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에 360만 달러(약 5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미 국무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미국 국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는 없다"며 "네팔과 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국인을 지원하고 재난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미국은 홍수 피해를 입은 최대 1만 가구에 최대 3개월 치의 긴급 식량 지원을 포함해 360만 달러 이상의 생명을 구하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네팔 국민과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8월 31일 (월) 출연자 소개 (08시~)✔ 정치속풀이 : 여선웅 /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강찬호 / 중앙일보 논설위원 ✔ 시그널Pick : 김용태 / 국민의힘 의원아침을 여는 라디오쇼!이슈 중심 직격 인터뷰!매일 아침, 정치권 신호를 먼저 잡아드립니다 ✔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상반기에 납부한 법인세가 1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상반기 법인세 납부액은 3조 9876억 원, SK하이닉스는 7조 220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회사 합계는 11조 2083억 원입니다.지난해 상반기 4조 1906억원과 비교하면 7조 177억 원, 167% 증가했습니다.    2019년 상반기 12조 6614억 원에 이어 반기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입니다.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 장관이 202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을 비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NBC는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헤그세스 장관 부부가 지난 몇 달 동안 지인들에게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전했습니다.헤그세스 장관은 스스로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지지층을 사로잡을 만한 여러 면모를 갖췄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0% 거짓"이라며 "NBC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육군 소령으로 복무하고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 참전 경력이 있는 헤그세스는 폭스뉴스 주말 진행자 출신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핵심 인사로 꼽힙니다.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어렵게 만들어낸 성장의 힘을 바탕으로 이제 국정의 무게중심을 옮겨야 한다"며 "지금까지는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일이 가장 시급했다면, 이제는 그 성장의 힘을 국민의 삶과 기회로 연결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김 실장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3%, 내년은 2.9%로 발표했다"며 "어렵게 되살려온 성장의 흐름이 일시적인 반등에 그치지 않고 단단한 기반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또 "경제의 숫자가 회복되는 속도만큼 국민의 삶이 빠르게 나아지지는 못했다"며 "그 회복의 온기가 국민의 삶에도 충분히 닿고 있는가. 아직 그렇다고 자신 있게 답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하고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산업의 대도약을 위한 투자였다면 이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도약을 위한 투자도 함께 시작해야 한다"며 "산업의 대도약과 국민의 재도약이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김 실정은 이어 "주거 때문에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주거 부담을 낮추고, 일하고 싶지만 기회를 얻지 못한 국민에게는 소득과 경력을 이어갈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적은 뒤 "산업 전환으로 일자리를 잃는 분들에게는 다음 일자리로 옮겨갈 때까지 소득과 전환을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며 "인공지능(AI) 시대에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려는 국민에게는 나이와 형편에 관계없이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