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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 추석 당일인 금요일까지는 대체로 맑은데요. 다만 토요일, 남부와 제주에 비 소식 있습니다. 큰 일교차도 이어집니다. 동풍이 만든 서쪽의 늦더위는 주 중반까지 이어지는데요. 내일 서울 최고 30도, 목요일에도 28도로 평년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햇볕이 따가워서 자외선 주의하셔야 합니다. 내일 경남과 전남은 '매우 높음' 수준으로, 자외선 차단제 챙기셔야겠습니다. 기온 차에다 바람까지 불며 수도권과 충청은 차차 대기가 건조해집니다. 연휴를 맞아 산행하시는 분들은 불씨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문단영 기상캐스터

  • A매치 소집을 앞둔 LAFC 손흥민이 1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손흥민은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를 상대로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4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전엔 부앙가의 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은 도움 13개로 리오넬 메시와 공동 1위가 됐습니다.

  • [앵커]서울의 산과 둘레길, 한강과 도심을 이어달리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대회가 열렸습니다. 무려 100km 구간을 밤 낮 없이 1박 2일에 걸쳐 달리는 극한의 코스인데, 힘든 만큼 성취감도 기쁨도 배가 됩니다. 장하얀 기자입니다.[기자]어두운 새벽 선수들이 일제히 출발합니다. 서울 광화문 건물들의 불빛 속에 질주가 이어지고 산길과 강변, 낮과 밤을 쉬지 않고 내달립니다. [현장음] "파이팅!" 인왕산을 거쳐 북한산, 아차산, 한강과 청계천을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102.7km 구간을 31시간 안에 완주해야 하는 극한의 도전입니다. 올해는 기존 100km와 50km 코스에 더해 트레일 러닝 입문자들도 도전할 수 있는 20km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어제 새벽 5시에 시작된 대회는 오늘 낮 12시에 끝났습니다. 2천 여명의 참가자 가운데 140명 가량이 완주하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독일 마르셀 회헤 선수가 10시간 17분 40초로 결승점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르셀 회헤 / 100K 우승자] "서울 도심 트레일에서는 노을을 보며 달릴 수 있고, 도심 밖에서는 산악 트레일을 달리는 게 말도 안 되게 멋집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곳은 많지 않습니다." 58분 48초 뒤엔 스위스의 야스민 누니게가 여자 선수 중 가장 처음으로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기다리고 있던 마르셀과 기쁘게 포옹합니다.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한 서울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는 올해로 7번째. 산악구간 전문안전요원 12명을 배치하고 낙오자를 확인, 쓰레기 회수 등의 역할을 맡은 스위퍼들의 활약 속에 무사히 대회를 마쳤습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취재 : 박찬기 영상편집 : 박혜린

  • [앵커]스페인에선 수천 명의 이주민들이 경찰 통제를 벗어나 달리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 배정현 기자입니다.[기자]남성들이 손에 짐을 들고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옆사람과 부딪힌 뒤에도 마치 경주를 하듯 헐레벌떡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스페인령 세우타 해변에 머물던 이주민 수천 명이 1700명 규모의 임시수용시설에 서로 먼저 들어가려다 혼란이 빚어진 겁니다. 진압 경찰이 투입돼 진압봉을 휘두르고 고무탄을 발사한 뒤에야 상황은 진압됐습니다. 여러 명이 다쳤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정확한 수는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 커다란 토네이도가 산 중턱을 휩씁니다. 최대 시속 127km의 강한 바람이 주택가를 휩쓸고, 나무 판자가 집 안으로 날아 들어옵니다. 대형 우박으로 인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현장음] "이건 미쳤어요. 이게 제 차 앞유리예요." === 경사면을 따라 빠르게 내려오는 자전거 한 대. 소년이 타고 있습니다. 차마 멈추지 못한 채 담장을 들이받더니 소년만 아래로 추락합니다. 풀숲으로 사라진 소년은 다행히도 제 발로 걸어 나옵니다. 긁힌 상처를 빼고는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 현지시각 그제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택가 사이로 맹수 한 마리가 활보합니다. 몇 시간 동안 가정집 마당과 도로를 뛰어다닌 이 맹수는 야생 퓨마였습니다. [현장음] "저깄다. 이 쪽으로 온다. 물러서 물러서 물러서!" 현지 당국은 이 퓨마를 포위하고 마취로 재운 뒤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 [앵커]중국에선 시진핑 국가주석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일정에서 노출된 시 주석의 다소 이례적이고 의아한 행보들을 두고 각종 설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겁니다. 이번 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 돌발 변수가 될 수도 있단 관측도 나옵니다. 베이징에서 성시온 특파원이 전합니다.[기자] 인도 모디 총리와 러시아 푸틴 대통령,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입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12일 인도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만찬에 불참한 겁니다. 그에 앞서 열린 정상회의에서도 모디 총리가 시 주석을 향해 괜찮은지 묻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 인도 총리] "괜찮으신가요?" 이 두 사례가 겹치면서 시 주석의 건강이상설이 증폭됐습니다. 반체제 인사들을 중심으로 시 주석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시 주석이 당시 몸이 좋지 않아 만찬에 불참했다"면서도 "중병설이나 실신설 같은 건강이상설의 증거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디 총리의 발언도 전체 영상을 다시 살펴보면, 반투CG/ [나렌드라 모디 / 인도 총리] "괜찮으신가요?" 통역 장비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시 주석의 키르기스스탄과 이집트 순방 모습을 두고 부인에게 지나치게 기대고 있다면서 이상설을 제기했지만, 최근 인도 도착 때 모습에서는 부축 없이도 빠르게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영상편집 : 석동은

  • [앵커]미국에선 반 트럼프 시위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장, 케네디 센터를 철거할 수도 있단 소식에 분노한 시민 수 천 명이 인사 사슬을 만들고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백악관 앞에선 일부 기자의 출입금지 조치를 비판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보도에 이상원 기자입니다.[기자][현장음] "존 F. 케네디센터에 손 대지 마세요." 시민들이 두 손을 맞잡고 인간띠를 만들어 존 F. 케네디센터 앞을 둘러쌉니다. [현장음] "손 떼라! 손 떼라! 손 떼라!"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존 F. 케네디센터 철거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쏟아져 나온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케네디센터에 새기려다 연방 법원의 제동을 받자, 센터 이사회는 재정난과 시설 노후화 등을 이유로 센터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로버트 화이트 / 미국 워싱턴 D.C. 시의원] "우리는 이 기념시설을 싸움 한 번 해보지 않고 내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백악관 앞에서는 '민주주의를 지켜라'라는 문구를 든 시민들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에 부정적인 기사를 쓴다는 이유로 CNN과 폴리티코, MS나우 3곳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고 기자 출입증도 압수한 걸 비판한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각 지난 18일)] "가짜뉴스 때문입니다. 특정 보도 때문이 아닙니다. 최근 몇년 동안 여러 건의 보도 때문입니다."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는 "수정헌법 1조 위반"이라며 취재권을 복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세 언론사는 헌법상 권리에 대한 불법적인 공격이라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편집 : 배시열

  • [앵커]발암 배추, 염색 상추에 이어 이번엔 유황 죽순입니다. 중국에서 죽순을 더 뽀얗고 하얗게 만들겠다며 유황 연기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황이 타면서 나오는 이산화황은 자칫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조아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가파른 산자락 사이, 건물 주변으로 희뿌연 연기가 쉴 새 없이 피어오릅니다. 중국의 한 누리꾼이 찾아간 광둥성 칭위안시의 죽순 가공업체입니다. 유황을 태운 연기로 죽순을 훈증하고 있는 모습인데, 가까이 다가가자 코를 찌르는 매캐한 냄새와 함께 유황 포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장음] “봉투가 두 겹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비닐로 된 밀폐층이 하나 더 있어 이산화황이 죽순 안으로 충분히 스며들게 할 수 있습니다.” 유황으로 죽순을 찌면 죽순 색깔이 더 하얘져 비싸게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황이 죽순에 남을 경우 위장이나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포름알데히드 배추'를 폭로하기도 했던 이 누리꾼은 당국의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위리에 치거 / 중국 블로거] “이 죽순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이산화황 함량이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합니다.” 칭위안시 당국은 영상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죽순의 유통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가공과 유통 과정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보도가 나오자 곧바로 확인에 들어간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산 죽순은 수입되지 않았다며, 중국산 죽순 가공식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 [앵커]태국 전통의상 속에 마약을 숨겨 밀반입한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려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기자]전기 자전거 배터리함에서 흰색 필로폰이 담겨 있는 비닐봉지 3개가 나옵니다. 지난해 2월부터 태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일당과 투약한 외국인 5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태국 전통의상 속에 필로폰을 숨겨 국제 우편을 통해 국내로 들여왔습니다. 경북, 경기, 울산 등 전국적으로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에 판매,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민 / 경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태국인들이 모여서 무리지어서 집단으로 투약도 하고 또 일하기 직전이나 또 근무 중에도 마약을 투약한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필로폰은 3kg으로 시가 100억 원, 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오늘 오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주행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도됐습니다. 운전자인 50대 여성과 탑승자 4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 타이어 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대편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연속으로 들이받습니다. 6명이 다쳤으며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는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불법 자동화 프로그램, 매크로를 이용해 고속철도 승차권 4천 장을 사들인 암표상이 붙잡혔습니다. KTX, SRT 승차권 한장당 5%의 웃돈을 붙여 되팔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6개월 간 공연과 야구, 승차권 등 암표매매를 단속해 157명을 검거했습니다. 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영상편집 :장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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