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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가 1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한미 정보협력 논란과 관련해 "지금 어려워진 상황을 빨리 극복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백악관에 대한 소통에는 좀 한계가 있음을 시인하겠다"라며 "백악관 NSC 또는 백악관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자주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만큼의 고위급 협의는 지금으로서는 저도 좀 답답한 정도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강 대사는 그러나 한미 군사·정보·외교 채널 작동에 대해서는 "군사 정책 차원에서 소통이 안 된다는 데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라며 "외교 채널은 각급에서 정말 매일매일 활발하게 작동하고 있다"라고 해명했습니다.미국 측이 지난달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 회담에서 한국 정보당국 지휘부에 대한 신뢰 훼손 문제를 제기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미국 측의 설명이 있었다"라고 답하고, 미국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등 특정 인사에 대한 불신을 전달했는지와 관련해서는 "제가 들은 바로는 없다"라면서 "정보협력의 문제점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협의가 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세 번째 김종석의 샷,[다리만 남은 채 '섬뜩'] 다리만 남은 채 섬뜩한 동상, 굉장히 부자연스럽죠.광주 도심 한복판에 있는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전설적인 타자 김성한 선수의 동상입니다.어쩌다 저 지경이 됐는지 한밤중 CCTV 영상 보겠습니다.김성한 선수의 동상에 건장한 남성이 매달리고요.그러더니 갑자기 서둘러 자리를 피합니다.남성이 지나간 자리에 동상은 이렇게 다리만 남았습니다.동상을 파손한 사람은 20대 남성 야구팬입니다.민경본 / 광주상인연합회 회장야구 배트를 잡고 이제 자꾸 (흔들다) 보니까 넘어져 버렸고, 김성한 감독을 보듬고 넘어져 버렸다고. 야구를 너무 좋아한대요.자진 신고한 남성은 경찰에 입건됐는데요.본인이 수리비를 부담하겠다고 했는데 예상 수리비만 천만 원에 달합니다.문제는, 저 김성한 선수의 동상이 2020년 설치 후 벌써 세 번째 파손된 거라는 겁니다.앞서 두 번은 야구방망이가 부러졌고요, 이번엔 동상 자체가 파손됐습니다. 모두 만취한 사람들의 소행이었습니다. 동상 주변에 술집이 많다 보니 경기 성적에 따라 오가는 취객들의 범행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보시는 것처럼, 다리만 남은 동상을 인근 주민들이 파란색 비닐봉지로 덮어 놨습니다.인근 주민혈압 올라오죠. 자부심이 대단하죠. (김성한 선수가 저희 동네) 홍보대사까지 해줬는데.앞서 지난 6월에는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조형물이 잇따라 훼손되는 일이 있었는데요.선수 가족과 주차 갈등이 원인이었는데 결국 구청이 조형물을 철거하기도 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 김종석의 샷 두 번째입니다.<"재수사, 배제 안 해">무소속 한동훈 의원인데요.지금은 외교부 국감을 위해 미국에 가 있는 와중에 과거에 한 번 불거졌던 딸 논란이 다시 제기됐습니다.지난 2022년 당시 경찰이 한동훈 의원 딸 '허위스펙' 의혹에 대해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게 여권의 주장이죠.이에 대해 오늘 경찰 이런 말을 합니다.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년 5월)'돈만 내면 실어주는 약탈적 학술지에 논문이 다수 게재됐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서 업무방해죄나 저작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닐까 싶습니다.한동훈 /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2022년 5월)실제로 입시에 사용된 사실이 전혀 없고, 그리고 그 글이 입시에 사용될 계획도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많은 지원을 사실상 했고, 제 아이기 때문에 저럴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송구하게 생각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피고발인 조사는 서면 조사 한 번으로 그쳤습니다. 법무부 장관 사건이라고 방치했던 거 아닙니까?김종철 / 경찰청장 직무대행좀 적극적인 수사 노력이 필요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면 재수사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전면 재수사에 대한 청장 대행 입장 어떻습니까?김종철 / 경찰청장 직무대행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대로 했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사실 관계가 드러난다면은 전면 재수사 여부도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겠습니다.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나거나 고소고발이 있으면 재수사를 검토하겠다.그리고 주말 새 한동훈 의원이요.민주당 김민석 대표 아들이 만든 법안을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했다며 "김 대표 자녀를 위해 민주당의 공직을 사유화했다"고 주장했었죠.강득구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의원의 딸의 봉사활동 이력을 문제 삼았습니다.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의원한동훈 의원 딸이 한 일은 비대면으로 다른 자원봉사자들이 수업을 진행하도록 스케줄을 조정하고 지원하는 활동이었다고 합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자원봉사 활동은 아니었습니다. 안양시 자원봉사 센터에서는 허위 실적 입력을 이유로 즉각 해당 지역 아동센터의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자원봉사센터가 요구한 것은 단 하나, 봉사했다는 증빙자료였습니다. 그러나 증빙자료는 끝내 나오지 않았습니다.한동훈 의원은 민주당은 민생 얘기는 안 하고 오로지 본인만 공격한다며 비열한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윤희석 / 전 국민의힘 대변인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조국 장관 사태라든지 그때는 이제 부모가 다 관여가 됐다는 게 드러났고 한동훈 의원 딸의 어떤 행위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이 그럼 관여가 돼 있느냐가 없잖아요.한동훈 의원은 경찰에서 무혐의로 끝낸 사안을 가지고 왜곡된 허위 주장을 펴고 있다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바로 이겁니다.<"난상 토론장 아닙니다!"> 이제는 잘 알려진 인물이죠.국방부 정빛나 대변인인데요.오늘 정례브리핑 중 정동영 장관의 최근 이 발언을 두고 기자들과 난상 토론이 벌어졌습니다.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 (지난 7일)(지뢰 폭발) 사고입니까?정동영 / 통일부 장관 (지난 7일)네.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 (지난 7일)북한군의 도발이 아닙니까?정동영 / 통일부 장관 (지난 7일)그거는 지금 검증하고 있습니다.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Q. 고의성 검증을 왜 아무런 전문성도 없고 권한도 없는 부서에서 왜 그걸 합니까? 국방부는 왜 그걸 보고 계십니까, 그러면? 네, 답변은 충분히 드린 것 같아서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Q. 지금 군이나 국방부에서는 전혀 답을 못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답을 충분히 드린, 주신 건 아니고….방금 답변을 드린 것 같고요. [여기가 난상 토론장이 아닙니다, 기자님.]Q. 난상 토론이 아니라 지금 여쭤보는 거잖아요.그래서 개별 질문은 끝나고 또 질문, 충분하게 설명을 드리는 것 아시지 않습니까?정동영 장관과 달리 우리 합참은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의 성격을 북한군 도발이라고 규정했죠.그런데 오늘은 이랬습니다.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공격>이라고 보시는 거죠?)<도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기자단의 질문이 길게 이어진 건 여기서부터였습니다. [현장음]<공격>이라고 보시지는 않는 건가요? <도발>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여러 관계기관과 <의도>를 현재 분석하고 파악 중입니다.[현장음]북한군이 우리 땅에 불법 침입해서 지뢰를 매설한 행위 자체가 <공격>이 아니고 뭐예요?장도영 / 합동참모보부 공보실장MDL(군사분계선) 기준선이 현재 상이하기 때문에 그 인식차를 해소하기 위해서…[현장음]<공격>이라는 말씀을 못 해주시는 거예요? <공격>이 아니라고 보시는 건가요?장도영 / 합동참모보부 공보실장<도발>이라는 의미에 그런 내용이 포함될 거라…통일부 국방부 성격은 다르더라도 메시지는 통일되어야 하는 건 아닌가요.정동영 장관은 오늘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자청해 비무장지대 북한 지뢰 도발에 대해선 북한의 공격 의도를 확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NHK “北 강변서 10회 이상 연속 폭파” 그런데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요, 지뢰 사고가 났던 25사단과, 북한군이 월선을 하는동부전선 21사단 말고도, 북한이 개성 이남에서도 우리에겐 강화도 근처 지역에서도 연속 폭파작업 포착됐다. 요새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 김종석의 두 번째 왜, <"올해 안에" 왜?> 여권의 또다른 골칫거리죠.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 점점 구체적이고 노골적인 요구를 하는 듯 합니다.이 전 부지사 측 또다른 변호사가요.'연내 석방을 희망한다'고 다시 요구했습니다.지난 주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많이 났다"며 가석방을 요구하는 변호인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화영 전 부지사가 직접옥중 편지로 진의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수습하는 듯 하더니,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올해 안으로 석방 희망 시점까지 못 박은입장을 또 낸다.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이화영 전 부지사 본인도 어떤 방식이든 풀려나야 된다는 입장이란 얘기일 겁니다.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지난 8일)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나 아니면 대통령실, 아니면 여권 관계자로부터 가석방에 대한 문의나 요청이나 의사 전달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이진수 /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지난 8일)아니오. 없습니다.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지난 8일)없습니까?이진수 /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지난 8일)네.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지난 8일)그러면 이화영 전 부지사가 가석방 심사 지금 현재 검토 대상입니까?이진수 /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지난 8일)이화영 대상자는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석방 심사 대상이 아닙니다.두 번째 옥중 입장문에는 법무부의 가석방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판단을 반박할 걸로 보입니다.형기를 반 정도 채운 이화영 전 부지사가 원칙적으로 풀려날 수 있는 가능성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가석방의 경우 앞서 들으신 것처럼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상황이고요.재심을 청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준이 엄격해서 이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법조계의 판단이죠.건강이 현저히 나빠져 생명에 우려가 있는 경우, 형 집행정지도 이뤄질 수 있지만 앞서 법무부에서 불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마지막으로 남은 게 바로 '특별사면'입니다.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만큼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이 대통령의 결심만 있다면 가능하긴 합니다.그렇다면 이 전 부지사 측이 시점 못 박아서 연내 석방 요구, 사실상 성탄절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해석이죠.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는 이 대통령이 활화산을 막아야 되지 않겠냐며, 이렇게 주장합니다.박상용 / 검사(지난 7일, 뉴스A CITY LIVE 취재)이재명 대통령 사법 리스크의 핵심은 이화영의 입이고, 결국에는 그 입을 막기 위해서는 이화영을 반드시 석방해 줘야 되는데, 그 석방의 방법은 뭐 가석방이라든지, 그다음에 사면이라든지 있습니다.(대장동 관련) 사법 리스크에 있어서는 약간 뭐 '휴화산이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막 활화산 같은 거는 결국에는 대북송금 사건과 이화영 부지사가 지금 구속되어 있는 상황. 그게 지금 활화산인데 활화산을 지금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지난 8일)이화영의 변호인이 가석방 요건에 해당 안 된다는 걸 뻔히 알고 있을 거예요. 본인의 가석방 요건이 안 채워지더라도 '나 풀어줘라, 그렇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 이런 신호를 지금 보내고 있는 거 아닙니까다만 이 대통령이 자신과 대북송금 사건으로 함께 기소된 이 전 부지사를 사면할 경우 정치적 파장이 상당하겠죠.민주당 내에서도 뜬금 없고 무리한 요구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개인 비리가 있어, 이 대통령 정치적 사건과 결이 다르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김한규 /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지난 9일)(이화영 전 부지사) 소위 말하는 정치적 검찰의 조작 기소의 피해자라고 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 비리가 있거든요. 뇌물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거기 때문에 그냥 다른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사건하고는 약간 결이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대통령을 압박해서 사면 안 해주냐라고 하면 사면 못하죠.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도 이화영 전 부지사의 건강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도 가석방 요구에 대해선 법과 가석방 기준이 있다며 법적으로 풀어줄 수 없는 구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이 전 부지사 측에선 "도 닦는 심정으로 참고 있으니 건드리지 마라"는 등의 강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어 어떤 식으로든 풀려나는 게 불가능할 경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또 다른 정치적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또 이 전 부지사 측에선 '가석방 문의나 요청은 없었다'는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의 발언에 대해서도 지난해 말, 법무부 담당 부서에 서류를 제출해 가석방과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이후 법무부의 회신이나 응답은 받지 못했다고 반박했는데요.법무부에선 가석방 관련 내용은 개인 정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지금까지 김종석의 왜 두번째 올해 안에 왜? 였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김종석의 왜, 오늘은 단연 이겁니다.< 이번엔 '임은정 내분' 왜? > 중수청은 말 그대로 개문발차였습니다.청장도 감찰관도 없이 문을 열었죠.그런데 출범하자마자 첫 감찰 대상은 정부가 임명한 임은정 청장이고, 사유는 대통령이 지명한 초대 청장 후보자를 비판했다는 겁니다.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오늘 당 유튜브에 출연해 이런 말을 합니다.영상출처 유튜브('민주당티비[더불어민주당]')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실은 저한테도 '도대체 왜 가만히 있냐, 내지는 가만히 두냐'고 꽉 차서 <<목이 넘칠 만큼>> <<많은 이야기가 옵니다>> 끊임없이 대통령이나 당의 전체를 이끌어 가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 프레임 내지는 그런 공격을 하는 경우들이 쭉 있어 왔고 임계점에 달하고 있다고 많은 분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고….조계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지방 중수청장인데, (김지용 후보자는) 자기 상관 아닙니까? 정치 공세를 한단 말이에요. 정치질 하려고 중수청장 갔습니까? 수사해야지.한 친명계 의원은 "대통령 리더십에 대한 도전"이라며 불쾌해했고, 또 다른 수도권 초선 의원은 "검찰 시절부터 무분별한 메시지로 말이 많았는데, 결국 자멸한 것"이라는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공직 기강 다 잡아야 한다, 맞죠.그런데요. 임은정 검사장을 광주지방중수청장에 임명한 건 이재명 정부 아닌가요.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이든 윤석열 정부 때든 핍박을 받았다는 걸로 임명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임은정 청장의 그간 이력을 보면 충분히 예상이 됐던 일이기도 합니다.임은정 / 광주중수청장 (지난 6일)김지용 후보자께서 여러 차례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에 지휘 라인에 관여하셨던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는데 <<그분께서도 반대 의견을>> <<개진하셨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의제기서를 제출한 바 없고 결재 도장도 다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이고>>검찰개혁의 상징으로 치켜세울 땐 언제고 이젠 감찰 1호 대상이 됐네요.더 한심한 건 임은정 청장 감찰을 해야 할 중수청 감찰관은 현재 공석이고, 내부 감찰 관련 규정조차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민주당의 내분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넘어서 임은정 감찰 논란으로 옮겨 갔습니다.이른바 임은정 감싸기입니다.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공직기강 중요하고 그래서 나섰다고 저도 이해하고 그 부분 충분히 앞으로도 유지될 기조라고 생각하는데 공소청 검사들이 검사에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거 그래서 공소청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집단적으로 반발했었던 적이 있고요. 특검으로 파견됐었던 검사 같은 경우에는 자기는 복귀하겠다고 하고 손 놨거든요, 수사에서. 저는 공직기강이라면 이런 부분도 반드시 바로 잡혀야 된다.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지금 상황이 되게 아픈 거 같아요 저는. 안타깝고 우리 지지자들이나 국민들이 볼 때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볼까도 한번 생각해야…김지용 중수청장에 대한 문제제기 충분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뜻이겠죠. 뭐가 되든 명분만 되면 내분이 멈추지 않고, 김민석 대표가 공개 경고까지 했지만 추미애 지사든 임은정 청장이든 멈출 생각은 없는 듯 하죠.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SNS에 ‘이재명 정부도 흘러가는 페이지일 뿐’이다 라고 쓴 건데요.과거 이 발언도 떠오르네요.지난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당시 대표가 ‘정권은 짧다’고 발언해 명청갈등이 더욱 격화됐었는데 말입니다.국민의힘은 오늘 "암투가 정말 점입가경"이라고 꼬집었습니다.임이자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검찰을 폐지하고 띄운 중수청은 출범 열흘이 다 되도록 <<유치장도 전산망도 없는>> <<난장판입니다>> 수사 공백을 메우기는커녕 우군이라 믿었던 <<임은정 청장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내부 감찰이나>> <<일삼고 있습니다>>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거기다가 중수청장 임명을 가지고 <<이분(임은정)이 내부에서>> <<엄청난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지금 이 나라 전체에 옳게 돌아가고 있는 부서가 있는가 싶을 정도입니다.이런 분위기니 지지율 직격탄 맞은 집권 여당입니다.오늘 나온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보면요.민주당이 35.5%로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에 역전당했습니다.앞서 전당대회 당시 김민석 대표는 본인이 대표가 되면 취임 100일 내 당 지지율이 10%포인트 회복할 거라고 장담했었는데요,취임 100일까지 이제 겨우 40여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 K-드라마 봤다고 수갑 찼다북한에서 한국 드라마 보면 처벌을 받는 걸로 알려져 있죠.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지난 2023년 북한에서 제작됐다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불순녹화물인 한국 드라마를 본 군인들을 처벌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고개를 푹 숙인 군인들에게 수갑이 채워지고, 한 여성은 이들을 향해 즉결처형을 요구합니다.[현장음]아직도 음침한 곳에서 퀴퀴한 자본주의 오물통에 코를 들이밀고 있는 자들을 줄씨(흔적이나 단서)를 따라가며 끝까지 추적하여 모조리 잡아내며…얼굴과 이름, 신분이 모두 적나라하게 공개됩니다.[현장음]혁명군대 군의까지 내세워줬는데 보십시오. 그의 부모들은 차라리 그를 낳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고 하면서 울고불고하며 말이 아닙니다.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다 적발된 남성의 육성도 공개됐습니다.[현장음]불순녹화물을 한 번 두 번 시청하는 과정에 점차 머릿속에는 괴뢰들의 말투와… 정말 후회되고 후회됩니다.남성은 반성문에 "정치적 생명을 놓고 도박을 하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적었습니다.북한이 2023년쯤 군인 사상교양 자료로 제작했다며 공개한 이 영상에는 주로 휴대전화로 한국 드라마 시청이 이뤄지고 있다는 대목도 나옵니다.[현장음]군인들이 사회 손전화기를 통해 불순녹음녹화물을 구입하고 시청, 보관, 유포시켰으니 결국 사회 손전화기가 이들을 역적의 길, 반혁명의 길로 안내하여 운명을 망친 셈이 되었습니다.통상 비공개로 진행되는 군사 재판을 공개한 건 북한이 외부 문화 유입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 4시간 전부터 장모집 근처 배회저희 단독 보도로 이어갑니다.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죠.장모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부인을 강제로 납치한 충격적인 일이요.이 잔혹한 범행 직전, 사위의 행적이 담긴 영상을 채널A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서울 송파구의 주택가 골목.어제 새벽 1시쯤 젊은 남성이 도로를 가로지르며 돌아다닙니다장모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해 달아난 20대 남성 김모 씨가 범행 4시간 전부터 장모 집 인근에서 배회하는 모습입니다.경찰 수사에서도 김 씨는 범행에 사용된 흉기 외에 다른 흉기도 차량에 보관한 채 장모 집 앞에서 여러시간 아내를 기다린 걸로 드러났습니다.경찰은 사회 복무요원인 김 씨가 지난달 하순부터 무단 결근하며 범행을 계획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김 씨는 어제 범행 7시간 만에 강원도 양양에서 체포돼 서울로 압송됐습니다.김모 씨 / '장모 살인' 피의자 (어제)<현장에서 왜 도주하신 걸까요?> 조사에서 다 이야기 하겠습니다.범행 상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던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처음부터 장모를 노린 건 아니었다"며 아내를 데려가는 걸 장모가 막자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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