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를 예고한 가운데 경기 파주 접경지역에서 동물 울음소리 같은 기괴한 소리가 다시 들렸습니다.접경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쯤부터 북측에서 노랫소리가 잠시 들린 뒤 동물 울음소리와 비슷한 소음이 작게 이어졌습니다. 방송은 7~8시간가량 계속되다 오후 2시쯤 멈췄습니다.군 당국도 민통선 인근 부대에서 약한 수준의 대남 방송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주시는 아직 소리가 크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시험 방송 성격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주민들은 지난 2024년에도 처음에는 작은 소리로 시작했다가 점차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커졌다며 방송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지난 22일 이달 안에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여야가 오늘(2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의 사임 여부를 놓고 강하게 부딪쳤습니다.민주당은 김 의원이 전두환,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며 사임을 요구했는데요.국민의힘 의원들은 오후에 예정된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증인과 참고인을 무더기로 무산시켰다며 맞섰습니다.김 의원은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명패가 국감장에 계속 놓여있다며 명패를 빼라는 민주당 의원들의 고성 항의가 계속되며 회의장은 순식간에 술렁였습니다.
충남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일본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천안서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A 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천안 서북구 두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일본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9일 새벽 1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숙박업소에 숨어있던 A 씨를 붙잡아 긴급체포했습니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국회에서 운영위원회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는데요.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李 재판 변호사들 요직 현황' PPT를 띄우며 대통령 비서실장에 질의했습니다.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오늘(29일) 국회에서 운영위원회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는데요.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김용범 주재 회의 녹취록 틀게 해달라"고 말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단체로 반발했습니다.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오늘(29일) 특검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특검은 12.3 비상계엄이 친위 쿠데타였다는 주장을 재차 강조했는데요.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를 맡고 있는 김계리 변호사는 "며칠 전 피고인 신문에서 특검은 2시간 가까이 신문하면서 친위 쿠데타에 대해 한 마디도 묻지 않았다"면서 "특검 스스로가 친위 쿠데타에 대해서 어떠한 것도 입증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말했는데요."세금 낭비이고 소송 경제의 낭비"라며 "대꾸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직격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대만 총통부 국가안전회의의 우자오셰 비서장이 전날 SNS를 통해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 전단이 제1도련선 동쪽에서 대규모 해상 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이 내용 자막뉴스로 확인해보시죠.
신세계백화점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인수해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의 사업 규모를 확대합니다. 이 내용 자막뉴스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