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서울 시니어 일자리 지원센터가 전담 운영하는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다. 어르신이 일정 기간 일을 하며 해당 직무와 기업에 대해 배우고, 기업은 어르신의 업무 능력에 대해 파악한 뒤 협의를 통해 고용을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참여 기업이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조건으로 어르신을 채용하면 1인당 월 최대 75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주 30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씩, 3개월을 지원합니다. 인턴십이 끝난 뒤에도 고용을 유지하면 어르신 1인당 100만 원씩 최대 550만 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해 줍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4대 보험 가입을 보장해 어르신 처우도 개선합니다. 참여 대상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서울시 기업 중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으로, 올해 60세 이상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해야 합니다. 최종 참여 기업은 근로환경, 직무 내용, 고용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합니다. 한편 일자리를 찾는 60세 이상 서울시민은 서울 시니어 일자리 지원센터 누리집(50plus.or.kr/sjc)을 참고하거나 전화(02-460-5603)로 문의하면 됩니다.
서울시가 반포 지역 일대에서 조직적으로 공인중개사 담합 행위를 한 주도한 사람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서초구 반포지역 일대에서 공인중개사 단체를 조직하고, 비회원과의 공동중개를 제한한 단체 회장 A 씨와 B 씨를 지난달 26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중개보조원 신분인 A 씨는 공인중개사 단체를 조직해 20개 업체에 2천 만~3천 만 원의 가입비를 요구하고, 가입비를 내지 않은 비회원과 공동중개한 회원들에게는 6개월간 거래를 정지시켰습니다. B 씨도 77개 업체, 4개 공인중개사를 합친 단체를 운영하며 비회원과의 공동중개를 제한했습니다. 서울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B 씨는 단체 채팅방에서 “만들어 준 부동산 연락처에 등록되지 않은 업소는 회원이 아니다”라며 “적당히 공동중개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단체를 구성해 특정 중개대상물의 중개를 제한하거나 공동중개를 제한하는 경우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민생서법경찰국 관계자는 “시민들의 제보가 결정적인 만큼 유사한 범죄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본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월 6일 (월) 출연자 소개 (08시~08시 50분)✔ 정치속풀이 : 김종욱 /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민찬 /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강찬호 / 중앙일보 논설위원✔시그널Pick :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아침을 여는 라디오쇼!이슈 중심 직격 인터뷰!매일 아침, 정치권 신호를 먼저 잡아드립니다 ✔
휴일인 오늘 비구름이 물러가고 온화했습니다. 비바람에도 벚꽃은 자리를 지켰고, 봄나들이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하지만 다시 비 소식 있습니다. 잠시 뒤 수도권을 시작으로 내일 출근길엔 서쪽 전반에, 점심엔 전국에 내리겠고요. 내일 오후부터 멎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5에서 20mm,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기온도 내려갑니다. 내일 한낮에 15도 안팎에 그치겠고 모레 아침엔 3도로 지난주보다 7도 이상 낮아집니다.목요일엔 또 비가 내려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앵커]손흥민이 펄펄 날아다녔습니다. 한 경기에서 무려 도움을 4개나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김채현 기자입니다.[기자]전반 20분, 공을 잡은 손흥민이 올랜도시티 수비수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부앙가에게 깊숙이 공을 찔러넣습니다. 부앙가는 달려나온 골키퍼를 넘기는 칩슛으로 골망을 가릅니다. 3분 뒤, 손흥민이 달려나가는 부앙가를 보고 빈공간으로 길게 패스합니다. 8미터 가량을 질주한 부앙가가 마지막 수비를 제치고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합니다. 전반 28분엔 패널티지역 부근에서 손흥민이 가벼운 발놀림으로 수비수 뒷쪽 부앙가에게 패스해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미국 프로축구 LAFC와 올랜도시티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전반 39분 팔렌시아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생애 첫 4개의 골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흥부자 콤비인 부앙가 선수의 해트트릭도 손흥민의 발끝에서 모두 만들어졌습니다. [현지중계영상] "환상적인 듀오입니다. 손흥민과 부앙가." 토트넘 시절 사우스햄턴전에서 네골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4개의 도움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입니다. 6대0 대승을 거둔 LAFC는 서부 컨퍼런스 1위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수비의 자책골까지 유도해낸 손흥민은 팀내 평가에서도 부앙가에 이어 2위를 나타냈지만 11(열한)경기째 골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채현입니다. 영상편집:석동은
[앵커]태국에선 레미콘 차량이 미처 속력을 줄이지 못하고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이어서 허준원 기자입니다.[기자]대형 레미콘 차량이 고가 난간을 향해 돌진합니다. 난간이 힘없이 부서지고 차량은 그대로 추락합니다. 태국의 고속도로 고가에서 레미콘 차량이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레미콘 차량은 고가 밑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위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승용차 운전자는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얼음 알갱이들이 둥둥 떠 있는 도로를 오토바이와 차량들이 지나갑니다. 아기 주먹만한 우박들이 쉴새없이 하늘에서 쏟아집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일에서 3일 사이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중국 구이저우성 일대를 강타하며 도시 곳곳이 빙하기처럼 변했습니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한때 날씨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 흙탕물로 뒤덮힌 도로 한쪽으로 검은 물체가 떠내려 갑니다. 자세히 보니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잡아 거센 물속에 겨우 빠져나옵니다.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도로와 철도가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상자와 피해는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허준원입니다. 영상편집: 박혜린
[앵커]중국에서 열린 결혼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식 웨딩카로 분뇨를 수거하는 정화조 트럭이 동원된 겁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신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붉은색 꽃으로 화려하게 꾸민 트럭들이 비상등을 켜고 도로를 달립니다. 분뇨를 수거하는 정화조 트럭이 신부를 맞는 웨딩카로 변신한 겁니다. 신랑은 아버지를 도와 정화조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판 하오난 씨. 자신의 직업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기념하기 위해 신부에게 제안했고, 신부 역시 낭만적이라며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현장음] "결혼을 축하합니다!" 결혼식에는 동료들의 정화트럭까지 모두 9대가 동원됐습니다. 새 신랑은 "내 직업이 힘들고 더럽다는 인식이 있지만, 그만큼 돈은 깨끗하게 번다"고 말했습니다. ==== 커피전문점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줄지어 있는 차량들. 대기 행렬 뒤로 예상치 못한 갈색 말 손님이 등장합니다. 말에 탄 남성은 음료를 주문하고, 말은 경로를 따라 직원들이 있는 창구 앞에 정확히 멈춰 섭니다. 말과 대면한 직원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사진도 남깁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지금과 같은 고유가 상황에선 자동차보다 말이 낫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시커멓게 탄 잔해 속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현지시각 어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의 가스 라이터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함마드 마수드 / 인근 주민] "불길을 잡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안에 남아있던 다른 사람들을 구조할 수 없었습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정밀 수색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편집 : 최창규
[앵커]일찍부터 활짝 핀 벚꽃은 보는 것 만으로 가슴이 벅찬데요,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다소 요란한 봄 비가 내리면서 조금은 이른 벚꽃 엔딩이 올까봐 아쉽기도 합니다.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기자]네, 저는 지금 서울 윤중로 벚꽃길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비가 예보돼 있어 흐린 날씨지만, 벚꽃이 지기 전에 눈에 담으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윤단비 송민규 송재윤 / 서울 영등포구] "금요일 밤에도 비 오고 좀 (꽃잎이) 떨어진 것 같아서 부랴부랴 왔어요. <오늘 꽃 보니까 어때요?> 재미있었어요." [이민규 윤유란 이은채 / 서울 관악구] "지금 개화를, 만개를 해서 비가 오더라도 그래도 현재 순간이 즐겁습니다." 올해 봄은 높은 기온 탓에 벚꽃이 평년보다 열흘 먼저 개화했는데요, 오늘 저녁 비 예보로 '벚꽃 엔딩'이 예상되자 발걸음을 서두른 겁니다. [김대현 최은빈 / 경기 부천시] "오늘 아니면 볼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서. <꽃이랑 여자친구 분 중에> 당연히 여자친구가 훨씬 예쁘죠."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에 내일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고 내일부터는 비구름이 전국으로 확대돼 광주와 부산 등 지역에도 비슷한 양의 비가 올 걸로 예상했습니다. 비 때문에 흐려진 날씨는 모레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벚꽃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이기상 영상편집: 김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