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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소통을 위해 새로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 '대통령의 Y'가 오늘(5일) 밤 첫 방송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종종 논란을 부르기도 하는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논란이 나쁜 게 아니"라며 "합리적인 논쟁, 토론은 많이 할수록 좋다"는 소신을 내세우면서 앞으로도 SNS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단 뜻을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소통을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서 'SNS를 좀 줄이는 게 어떠냐 말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일리가 있다"고 웃어넘기면서도 "요새 논란도 많은데 '대통령이 왜 SNS를 하느냐' (는 질문은) '대통령이 왜 현장에 가서 사람을 만나냐'라는 얘기와 똑같이 들린다"며 "(SNS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많고, 중요한 현황을 발견하기도 하고 보고서보다 훨씬 빨리 파악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가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거나 소개해 논란이 이는 것을 두고선 "입장이 다른 게 없는 건 진리라고 한다"며 "정책이라는 건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논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이 대통령은 본인이 SNS 내에서 지지자들의 응원 메시지에 함몰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의식한 듯 "'알고리즘(확증편향)에 갇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 갇히지 않는다"며 "욕도 보고 비난도 본다"고 했습니다. '상처를 받지는 않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그런 걸로 상처 잘 안 받는다", "굳은살이 많이 박혀 있고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답하며 SNS 활동을 오히려 더 넓힐 것이라 공언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에 따른 논란에 대해서도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 것"이고 "당연히 머슴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원하면 볼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대신 공개해서 논의할 만한 사안과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해서 논의할 사안은 다 분류해 진행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 중 자살 관련 통계를 잘못 구술했다는 지적에는 "부작용이 없다고 할 수 있겠냐",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오류나 부적절함이 노출될 때도 있는 것은 아직까지는 감내할 만한 정도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류가 있을 경우 차후 수정하면 될 문제라는 겁니다.이 대통령은 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1회차 방송을 맞아 직접 소통에 대한 애착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언론도, 정치도, 권력도 모두가 저를 공격할 경우가 많았잖느냐"고 전제하면서 "그럴 때 제가 국민들과 직접 소통을 안 했으면 아마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고 "(직접 소통이) 하여튼 저한테는 목숨 줄 같은 것"이라 말했습니다.한편 이 대통령은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1회차와 달리 향후엔 생방송으로 하면 좋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험하지만 생방송을 하는 이유가 속까지 다 보여드리려고 하는 것"이라며 "집무실에서도 가끔씩 불시에 생방송을 해 볼까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세 번째 김종석의 샷은 <397억 모금 운동?> 윤 전 대통령 당선무효형, 아직 대법원의 판결이 남긴 했지만 이대로라면 국민의힘은 보전받은 선거 비용 397억 원을 국가에 반환해야 하죠. 그런데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당사는 당원들의 몫이라 끝까지 지켜야 한다"며 "당 지도부 등 의원들이 특별당비 내는 데 나서면 당원들도 십시일반 보태지 않겠냐" 당비 모금 운동을 언급해 논란입니다. 실제 과거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적이 있긴 있었습니다. Q. 당장은 만약에 397억 원 반환하라고 그러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지난 7월,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 당사를 팔든, 당비 모금 운동을 하든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인지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실무적으로 판단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건 대선 후보뿐 아니라 그 후보를 내세운 정당도 무거운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는 걸 꼬집은 판결인데... 당비 모금 운동이라니요. 돈 문제가 아닌 반성과 쇄신의 문제일 텐데, 국민의힘은 입장 표명 대신 민주당도 똑같지 않냐고 반문합니다.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똑같은 사안으로 이재명 대통령, 지금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까지 했는데 재판이 지금 중단이 돼 있는 상태예요. 그에 따른 민주당 역시 434억 원인가요? 그 금액은 반드시 반환을 해야 된다 이렇게 저는 보고, 그래야만 법의 형평성에 맞는 재판이 아니냐…. [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현직 대통령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이 더 중하다고 보이거든요.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거는 재판이 멈춰져 있기 때문에 전혀 진행이 되고 있지 않다. 그래서 그 재판이 재개되는 것이 마땅하다. 형평에 맞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사건과 동일하게 볼 수 없다고 반박을 하긴 했지만 민주당도 국민의힘과 마찬가지로 그런 말할 처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두 번째 김종석의 샷은 <루이 14세 소환?> 조작 기소 특검법 상정을 놓고 국회에서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사이, 국회 또 다른 곳에서는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가 진행됐는데요. 이 자리에 참석한 한동훈 의원이 조작 기소 특검법 문제를 놓고 따져 묻자, 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충돌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특검을 통해서 수사 과정에 문제 있다는 결론이 나면 이재명 대통령이 이익을 보는 구조인 것은 맞죠? 그런데 이 특검을 누가 낙점합니까? [차범준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대통령이 하는데 임명하지 않을 경우에는 또 연장자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임명하지 않을 리는 없죠. 뻔한 얘기 가지고 말장난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요. 자기 죄를 없애는 특검을 자기가 임명하는 것 이거 너무 낯부끄럽지 않습니까? 루이 14세 이후에 근대 사법이 만들어진 이후에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죄를 자기가 없애지 못한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의원님 성함 어떻게 되시죠? 왜 떠드시죠? [한동훈 / 무소속 의원]야구장이나 가세요. 이, 무슨 의원이에요? 무슨 의원이시죠? 이, 무슨 의원이에요? 아까 이 무슨 의원이라고 했죠? [한동훈 / 무소속 의원]저는 한동훈이고요. 허영 의원 조용히 합시다. 조용히 하세요. 또, 한 의원이 특검법 관련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과정에서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과 설전을 벌입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기존 기소 사건의 이송 및 처분에 관한 조항은 삭제하고 진상 규명에만 집중해달라 이거 대통령이 개인 자격으로 이야기한 겁니까? 아니면 대통령 자격으로 이야기한 겁니까? 이 내용대로 법안이 만들어졌죠? 청와대가 입장이 없는게 아니라 청와대는 분명히 이 법을 어떻게 만들라는 입장을 낸겁니다. [홍익표 / 청와대 정무수석]의원님, 의원님께서 법무부장관으로 계시면서 결국 이런 일이 초래되고 검찰이 해체된 일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의원님께서도 책임감을 안 느끼십니까? [한동훈 / 무소속 의원]지금 이 사안은 일반적인 특검 사안하고 대단히 달라요. 범죄를 처벌하는게 아니라 권력자를 방어하기 위한 방어형 특검이고 이건 전혀 전례가 없는 겁니다. 예산안 논의 대신 조작기소 특검이 주가 되어 버렸죠. 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를 이유로 예산 심사를 미루자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서 자국 국민에게 또 특검 청구서를 내밀고 있습니다. 예결위가 아무 일 없다는 듯 예산 심사를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미뤄 주시고 더 철저한 예산을 심사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께서... [이광재 / 국회 예결위원장]우리가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쓰고 온 사람을 대통령을 뽑아서 비극을 맞이했잖아요. [이광재 / 국회 예결위원장]한쪽의 본회장에서는 토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토론의 장에서는 그 주제에 맞는 토론을 하면 되고 우리는 예산에 맞는 국민의 세금 그렇게 국민의 세금이 중요하고 예산이 중요하고 국민의 삶이 중요하다면 국민의 삶의 얘기를, 수치로 얘기를 정정당당하게 하고...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특전사에 '원 투 쓰리 턴~'> 북한이 연일 무력 도발을 하는 이 와중에 우리 군이 장병들에게 모델 워킹을 가르치는 행사를 열어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의 행사 영상 볼까요. 군 장병들 사이로 치마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여성들이 보입니다. 모델이 워킹을 가르치듯 한쪽 다리를 뻗어 발을 내딛는 시범을 보이고 군인들도 따라합니다. 육군 특전사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에게 모델 워킹을 교육하는 게 맞느냐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모델 턴'을 배우면 총알이라도 피할 수 있냐"고 꼬집었고 탈북민 출신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도 "제정신들이 아니"라고 비꼬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인성교육 일환"이라며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고 해명했지만 특수전사령부는 해당 지휘관을 엄중 경고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국제워킹협회는 "당일 교육의 90% 이상을 바른 자세와 건강 워킹 위주로 교육했다"고 했습니다.[국제워킹협회 관계자]'삼족 보행'이라고 뒤꿈치-중앙-엄지 순으로 지면에 닿을 수 있는 바른 워킹 기법입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가서 장병들 빵도 주고 위문하는 차원에서 간 거지.협회에서는 추가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턱걸이를 가르치는 듯한 모습부터 장병들과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현장음] "제일 좋아하는 전우에게 한마디 해주세요."논란이 된 영상에 대해서는 "장병들을 위해서 런웨이 퍼포먼스를 깜짝 이벤트로 15분 동안 진행한 것"이라며 "모델 워킹이 아니라 바른 워킹 기법을 선보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군 관련 논란거리 또 있죠, 최근 공군참모총장이 주관한 간담회에서 술판이 벌어진 건데요. 참모총장이 조종사들에게 음주를 권유했고, 다음 날 비행 임무도 취소시켰다는 겁니다. Q. 참모총장한테 그 비행을 하라 마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장동하 / 공군 서울공보팀장]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참모총장은 군령권을 가지고 있습니까? [장동하 / 공군 서울공보팀장]확인해 보겠습니다. Q. 뭘 확인해 봐요? [장동하 / 공군 서울공보팀장]지금 현재 국방부에서 그런 부분들을 다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있고 공군은 그 부분에 대해서 성실히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비행 개시 종료 권한은 비행 단장한테 있고 비행 단장을 지휘하는 건 공작사령관이잖아요. 참모총장한테 비행 하라, 마라 지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없나요? 그거 몰라요? 그거 기본적인 건데. [장동하 / 공군 서울공보팀장]그런 부분들 다 포함해서 국방부에서 조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지금 우리 장동하 팀장 보니까 굉장히 기분이 불쾌하신 거 같은데 알고 있는 거는 말씀해 주셔도 돼요. [장동하 / 공군 서울공보팀장]앞서 설명드린 답변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이뿐만 아니라 술 파티에 군악대 병사들까지 동원됐는데요. 공군은 군악 규정에 부합했다고 주장하지만 지난 정부 때 비슷한 일이 있어 크게 문제 된 적이 있었죠. 국방부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김종석의 왜 두 번째는 < 어정쩡 공개 왜? > 오늘 국회 본회의장에 나란히 앉은 김민석 대표와 최민희 최고위원입니다. 사진 속에서 최민희 최고위원은 거의 휴대전화를 보고 있네요. 신천지 문제를 두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사이 당 지도부 간 파열음이 들리니 무슨 말이라도 할까 지켜봤는데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은 두 사람입니다. 최민희 최고의원 어제 한 유튜브 나가서는 김민석 대표가 화를 낼까봐 무서워서 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민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어제)]제가 최고위원회에 참석을 안 한 이유는 (사전에) 신천지 관련해선 최고위원들이 발언하지 말라 이렇게 된 거예요. 공개 최고위에서. 하지 마라, 신천지 얘기는. 그래서 제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최고위원의 발언권을 어떻게 제한하시려고 하냐 이래서 되게 격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대표의 발언하지 말라는 의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격했기 때문에 제가 피한 겁니다, 오늘은. 무서워서 혹시 또 화를 버럭 내는 일이 벌어질까 봐. 목소리가 커진 친청계 최고위원들은 김민석 대표 면전에서 처벌법까지 꺼냈고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민석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왔죠. 큰 정치인인 척 마치 시혜를 베푸는 척 봐준다는 거냐. 반발이 거셉니다. 민주당은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요. 당 지역위원장들이 신천지 가입 정황이 담긴 조사 결과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조사를 통해 파악한 신천지 추정 당원이 지역별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사실상 공개 아닌가 싶기도 한데, 오늘 김민석 대표는 "전면 공개를 했으면 더 큰 문제 제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실 신천지 문제라는 것을 처음 제기했을 때도 불편했고 또 그것을 이제 조사하는 과정도 그렇고 지금 이제 처리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것인데 그야말로 전면 공개 방식으로 갔다 하더라도 내부에서는 또 지금과 같은 또는 더 큰 다양한 문제 제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내용이나 근거 없는 것을 이렇게 제기하지 않았냐? 이런 것에 대한 책임의 문제, 이런 문제는 변론으로 저는 그것은 자연스럽게 정리해 갈 수 있다고 뭐 크게 우려하지는 않습니다. 크게 우려하지는 않는다. 수사로 처리하면 되지 않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충격적이고 질서 있는 방법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했는데, 글쎄요. 이 건을 수사를 피할 수 있을까요. 불과 보름여 전만 해도 김민석 대표 신천지 가입 정황 증언을 갖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달 14일)]조사를 해 보니 대략 이러한 상당한 정도의 집단적 가입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고, 그 외에 또 상당히 의미 있는 증언들도 좀 축적을 했고, 그리고 이것을 그다음 단계에서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이것을 최고위원들 정도 수준에서 공개를 할지, 그 이후에 조사도 그렇고 이후의 후속 조치도 그렇고 정당이 가지고 있는 수단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더 엄격한 검증과 확인은 가령 수사를 통해야 한다, 뭐 이런 게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결국 형평성의 문제일 겁니다. 작년 국민의힘은 신천지 집단 의혹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수사 의뢰가 아닌 중앙당사 등이 압수수색을 당했었습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민주당은 신천지 사태의 당사자입니다. 누구도 자기 사건의 재판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조사하고, 스스로 덮겠다는 것입니다. 정부·여당의 입김에서 철저하게 독립된 강제수사가 필요합니다. 오늘 김민석 대표는 "지금의 처리 방식이 민생에 집중하는 데 상대적으로 더 나은 길"이라고 강조했지만 정작 오늘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들을 포함한 조작기소 특검법을 강행처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이겁니다. <미리 꺼낸 '탄핵' 왜?> 일단 눈에 띄는 영상부터 볼까요. 온라인에선 이런 게 쏟아지더라고요. 쓰러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실려 나와 쓰레기통에 던져지기도 하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야구 방망이를 들고 집무실을 마구 부수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와 전화를 하며 속상해하는데요. [현장음] "난 모든 걸 다 줬습니다. 돈, 무기, 당신이 원했던 전쟁까지 말이죠." [현장음] "도널드, 여보세요? 통화가 끊겼어요. 이란에는 언제 핵공격을 하죠?" 선거 패장이 된 트럼프 대통령이 AI 조롱거리가 된 셈이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탄핵을 추진하면 자멸할 거라면서 민주당보다 먼저 탄핵 선수를 쳤습니다. 집권 1기 때도 두 차례나 탄핵 위기에 몰렸던 트럼프 대통령이죠. 탄핵 해보기만 해봐라. 그런데 이렇게 본인 스스로 탄핵 사유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 자체가 불안해서 일 수도 있을 겁니다.  실제, 탄핵이 가능한지 한 번 살펴볼까요. 미국에서 대통령을 탄핵하려면 우선 전체 435석인 하원의 과반이 탄핵소추안에 찬성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하원은 240석을 차지하며 과반 의석을 넘었죠. 이후 총 100석인 상원에서 출석 의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 하는데 최소 13명의 공화당 상원의원이 등을 돌린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이 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2021년 탄핵 시도 때에 비해선 지금은 더 적은 이탈표로 탄핵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되레 탄핵을 바라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우정엽 / 미국 허드슨연구소 선임연구위원](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는 본인이 탄핵 소추가 되고 상원에서 부결이 나는 상황이 남은 2년 동안 정치적으로 살아남기에는 훨씬 더 유리하다 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기 때 민주당의 교훈은 탄핵 소추를 함으로서 오히려 트럼프의 정치적 무게감을 더 키워줬다. 위상을 올리고 또 트럼프 주변으로 뭉치게끔 만들었다. 그런데 중간선거 참패로요. 대통령 탄핵보다는 이 사람 탄핵이 먼저 일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이 아닌 공화당 내 반 트럼프 세력이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탄핵을 먼저 추진할 걸로 보입니다. 이란 전쟁을 주도하고 짧은 시간 안에 이란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 헤그세스 말입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전쟁부 장관 (현지시각 3월 4일)]어젯밤부터 시작되어 며칠 내로, 일주일 안에 완료될 예정인 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 공군은 이란 상공을 완벽하게 통제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낮이든 밤이든 하루 24시간 내내 비행하며 이란군의 미사일 및 방위 산업 기반을 찾아내고, 고정시키고, 초토화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전쟁부 장관 (현지시각 3월 10일)]이란은 고립됐으며 '장대한 분노' 작전 열흘 차에 처참히 패배하고 있습니다. 기억나실 겁니다. 전세계에 근무하고 있는 미군 장성들, 별들 모아놓고 마치 정신교육을 했던 헤그세스요.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이 한창일 때 전쟁 기간 동안 헤그세스 장관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국 전쟁부 장관 (지난해 9월)]저는 매일같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실천하시는 모습과, 우리 전투원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확실히 지원받도록 챙기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해 9월)]피트,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정말 훌륭하게 잘하고 있어요, 환상적이에요.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7월)]우리가 저들(이란)과 합의를 보게 될지, 아니면 완전히 끝장내게 될지는 곧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피트, 정말 고마워요. 트럼프와 헤그세스 한 때 꽤 좋았었네요. 물론 트럼프 대통령은 헤그세스 교체설에 이렇게 선은 긋고 있지만요. Q. 헤그세스 장관 교체를 검토하고 있는지?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각 4일)]아니요, 저는 그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하고 있어요. 사실 그렇게 한다면 아주 인기가 많아질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네요. [하킴 제프리스 /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헤그세스 장관을 조사 대상으로 언급하셨는데 다른 인물도 있는지요?> 피트 헤그세스가 아직 자리에 있나요? 밴스 부통령도 "우리가 패배한 이유는 전쟁 때문" 이라며 이번 선거의 패인으로 이란 전쟁을 꼽았고 트럼프 대통령도 대체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헤그세스 장관을 경질해 본인이 탄핵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희생양으로 삼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중간선거 참패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이란전 종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란의 테헤란 광장에선 트럼프와 공화당의 패배를 자축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고요. [알리레자 자카니 / 테헤란 시장] 오늘 신의 은총으로 미국이 패배했습니다. 예언자 가문의 축복으로 이스라엘도 패배했습니다. [타예베 타바콜리 / 이란 시위 참가자]이란은 미국에 한 방 먹였습니다. 세계 정치 판도를 바꿀 힘이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기세가 오른 이란은 이미 승리를 거둔듯 한 분위기입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오세훈 시장 항소심 무죄 이후 국민의힘에선 보수 통합론이 고개를 들고 있죠. 오늘 공개적으로 한동훈 복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4선 중진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즉각 복당론'을 띄웠습니다. [김태호 / 국민의힘 의원(채널A 통화)] "우리 내부의 갈등조차도 해결 하나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은 대승적 차원 에서 진짜 추진돼야 된다." 장동혁 대표가 입장을 바꾸길 촉구하면서 중진 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한 건데요. 친한계도 즉각 호응했습니다. 안상훈 의원 "답답한 당 상황에서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썼습니다.  오늘 당 비공개 중진회동에선 "한동훈과 함께 가면서 당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과 "통합도 좋지만 내부 갈등이 생기면 더 문제"라는 이견이 맞붙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장동혁 대표가 한 의원을 포함한 연대의 판을 깔아줘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장동혁까지 다 가는 '오동석장' 연대, 이게 바로 BTS 연대다. 장동혁 대표가 그런 역할 못 하면은, 우리 같은 의원들이 나서야 된다." 비슷하게나마 복당은 필요하지만 서둘러선 안 된다는 신중론도 나왔습니다. [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가 너무 얘기가 돼버리면 우리 당이 또 다른 그걸로 인한 분열로 가기 때문에 너무 서두르지 말자. '오동동승리' 연대를 만들어야 된다. 오세훈, 장동혁, 한동훈, 유승민, 이준석 다 같이." 한동훈 의원은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SBS '뉴스브리핑')]이미 상식적인 보수 진영의 큰 축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민심과 순리대로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전히 장동혁 대표는 한 의원 복당에 분명하게 선을 긋고 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그런데 오늘 야당의 무제한 토론에 앞서 본회의에선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이 여권 주도로 통과가 됐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발언 때문인데, 품위 유지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했다는 이유입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민과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조롱이며, 역사적 진실과 사법부의 판단을 부정하고…. 결의안은 범여권 주도로 의결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조정식 / 국회의장]국회의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은 총 투표수 167표 중 가 166표 무효 1표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김 의원 측은 오늘 의결에 대해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건 이진숙 의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지난 8월)]저는 오늘로서 대한민국이 5·18을 성역화하겠다는 민주당의 의지가 본회의장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선포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제가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있을 때 이재명에 밉보여서 17년 된 기관을 없애 버리기 위해서 이진숙 표적법 저는 이진숙 표적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명 촉구안은 구속력이 없고, 실제 제명하려면 국회 윤리특위 의결을 거친 뒤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3 이상의 징계안 찬성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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