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가 사측의 거부로 조정이 종료됐다며 내일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 속보 자막뉴스로 확인해 보시죠.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란 항구를 겨냥한 미국의 해상 봉쇄 조치를 강력하게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상업적 교역 흐름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미 중부사령부는 19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미군 전력이 이란 항구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상거래 흐름을 전면 통제하며 봉쇄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통제 작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사령부 측은 “해상 봉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는 과정에서 현재까지 총 89척의 상선을 적발해 회항 및 경로 변경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들이 미국의 제재 조치를 확실히 준수하도록 강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평가입니다.이번 발표는 이란의 물류망과 경제적 통로를 압박하기 위한 미국의 고강도 봉쇄 작전이 실시간으로 엄격하게 집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앞으로도 이란 항구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늦추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휴전 협상에 응할 것을 압박하고 있지만 이란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이 입점 숙박업소에 광고 갑질을 해 370여억 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온라인 숙박 예약플랫폼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야놀자와 여기어때 법인 그리고 여기어때 창업주인 전 대표이사 A씨를 각각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야놀자와 여기어때는 제휴업체들에게 판매한 할인쿠폰을 일방적으로 소멸시키는 등 갑질한 의혹을 받습니다.모텔 등 중소형 숙박업소의 야놀자·여기어때 입점률은 각각 약 95%, 86%에 이릅니다. 이들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이들 업체는 자신들의 앱에 노출되는 광고상품에 할인쿠폰을 결합해 숙박업소에게 판매했고, 미사용 잔여 쿠폰을 일방적으로 소멸시키고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특히 여기어때는 해당 쿠폰의 유효기간을 불과 하루(1일)로 설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업체별로 살펴보면, 여기어때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입점 제휴점에게 판매한 쿠폰 중 사용하지 못한 잔여 쿠폰 약 359억원 상당을 소멸시켰습니다.야놀자 역시 2017년 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입점 제휴점의 미사용 잔여 쿠폰 약 12억1000만원을 임의로 소멸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수사 결과, 여기어때의 창업주이자 전 대표이사인 A씨가 해당 쿠폰 정책을 설계해 중소상공인들에게 약 359억 원의 손해를 입힌 최종 책임자로 파악됐습니다.이후 A씨는 여기어때를 영국계 사모펀드에 약 3000억 원에 매각하며 막대한 경제상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관훈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명태균 씨와 관련된 질문을 듣고 답했습니다.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드론으로 추정되는 미확인 비행체가 발견돼 1시간가량 항공기 이착륙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김해공항 관제 당국 등은 어제(19일) 저녁 8시쯤 민간 드론으로 추정되는 미상 비행체가 신고돼, 저녁 9시 14분부터 10시까지 이착륙을 통제했습니다.해당 시간에 출발 예정이던 항공편 4편과 도착편 2편 등 6편의 출발과 도착이 10시 이후로 지연됐고 1편은 회항했습니다.해당 물체가 드론인지는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10시 이후엔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공항은 국가 보안 가급 시설로 반경 9.3㎞ 이내 지역은 드론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들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 맏딸 부부의 2심이 시작됐습니다.서울고법 형사4-3부(부장판사 전지원 김인겸 성지용)는 2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의 2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검찰은 "정황 증거에 따라 윤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구 대표에게 전달해 주식을 투자한 점이 인정됨에도 무죄를 선고한 원심에 사실오인과 법리오해가 있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구 대표는 남편인 윤 대표가 최고투자책임자(CIO)인 BRV가 2023년 4월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기업 메지온에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500억 원을 투자한다는 미공개 정보를 미리 듣고, 약 6억5000만 원 상당의 메지온 주식을 매수해 약 1억566만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앞서 1심은 윤 대표가 구 대표에게 미공개 정보를 전달했다는 직접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두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2심 재판부는 이날 구 대표에게 '어떻게 메지온 주식을 취득하게 됐느냐'고 물었습니다.구 대표는 "시아버지의 의형제였던 제로쿠 회장이 '소아 신장 수술 후 후유증을 겪는 어린이들의 유일한 치료제'라고 설명해 줬고, 계속 지켜보라고 해서 2023년 LG 주식 배당금이 들어오던 날 주식을 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재판부가 '매지온을 지켜보라는 말을 했을 때 윤 대표가 동석했느냐'고 묻자, 구 대표는 "그 부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재판부는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 10분 두 번째 공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오늘(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관련 현안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현안질의에 앞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이 지방선거 도중 현안질의를 개최하는 한편 소위에서 여야간 이견이 있는 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한 것을 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김 의원은 "민생 법안이 그렇게 절박하면 본회를 왜 안 여느냐"며 "필리버스터 (하더라도) 하루 지나면 180명 다 오셔서 투표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는데요.이어 김 의원은 "표 떨어지는 것을 다 알기 때문이다. 선거만 지나가라, 숨 죽이면서 침대 축구하는 것 아니냐"며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관훈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소통하냐"는 질문에 답했습니다. 어떤 답을 했는지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