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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일 날이 흐립니다.전국에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앞으로 강원과 호남에 최대 20mm, 그 밖에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는 5mm 안팎이 더 내리겠고요.내일 오전이면 모두 그칩니다.비가 그친 뒤에도 하늘빛은 어둡겠습니다.오후 한때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5mm의 약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큰 더위 없겠습니다.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7도로 출발하겠고요.한낮에는 서울 27도, 강릉 21도, 대구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집니다.날씨였습니다.

  • [앵커]북중미 월드컵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 입성해서 현지 적응 훈련에 나섰는데, 현지 팬들은 손흥민, 김민재를 연호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첫 훈련 현장, 김재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경기장을 뛰자 박수와 함께 함성이 쏟아집니다. [현장음(반투)] "SON(손흥민)! SON(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중앙수비수 김민재와 PSG 미드필더 이강인, 미트윌란 스트라이커 조규성까지.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궈냈던 멤버들이 멕시코에 다시 모였습니다. 관건은 고지대 적응입니다. 체코와의 첫 경기와 멕시코와의 2차전은, 해발 1571m의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홍명보 / 축구 국가대표 감독 (pip)] "나머지 기간에는 완성도를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컨디션도 마찬가지고." 오늘 첫 훈련엔, 과달라하라 주민과 월드스타 손흥민을 응원하는 현지 팬까지, 800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히메나 / 과달라하라 주민] "(응원하는 팀은)100% 한국이요. 한국이 우승하는 거요. 한국을 사랑하니까요." [타데오 / 과달라하라 주민] "손흥민, 옌스 카스트로프 좋아해요. 조별 리그에서 한국이 진출할 거 같아요."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결의를 다진 우리 대표팀은 닷새 후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열릴 체코전에 대비해 맹훈련에 나섭니다. 과달라하라에서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과달라하라) 영상편집 : 석동은

  •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조금 전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선관위는 강도 높은 쇄신과 개혁 의지를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임으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2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상원 기자입니다. [기자][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하셨습니다." 이재명 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명됐습니다. 강 실장은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과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 대표이사 출신인 한 후보자는 작년 6월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임명됐고, 약 1년 만에 총리에 지명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 장관 지명은 이재명 정부 2년 차, 경제와 민생에 더 집중하겠단 뜻"이라며 "장관을 1년간 수행하며 국정운영 능력은 이미 검증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교·안보 사안에 주력하고 강 비서실장이 정무 사안을 맡아, 한 후보자가 경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됩니다. 민주당 출신 정치인이 아닌 기업 출신 각료라는 점도 주목됩니다. 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총리에 임명되면 노무현 정부의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2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됩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영상편집 : 오성규

  • [앵커]이번엔 미국입니다. 평화롭던 축제 현장이 피로 물들었습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해서 12명이 다쳤습니다. 이서영 기잡니다. [기자]총성이 잇따라 울리고, 경찰들이 사건현장으로 황급히 달려갑니다. 총격에 쓰러진 사람들이 곳곳에 보이고 부상자들은 들것에 실려 이송됩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평화롭던 지역 축제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조 헤퍼먼 / 톨리도 경찰국 부국장] "최소 2명의 총격범이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서로를 향해 총을 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12명이 다쳤고, 최소 2명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 한손에 수갑이 채워진 용의자가 뒷문을 열려고 시도하자 경찰이 제지하려고 차량에서 내립니다. 그 순간 용의자는 재빨리 운전석에 올라탑니다. 경찰은 곧바로 테이저건을 꺼내 제압합니다. [현장음] "차 세워! 차 세워!" 수갑을 푼 뒤 순찰차를 훔쳐 달아나려 한 남성이 현장에서 곧바로 제지됐습니다. 경찰은 탈주 시도 등의 혐의를 추가 적용할 예정입니다. -- 주차된 차량 문이 열리는 순간, 달려오던 오토바이가 그대로 충돌합니다. 문에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 위로 튕겨 나가고 놀란 사람들이 급히 남성의 상태를 살핍니다. 지난 4일 인도 북부에서 발생한 사고로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뒤를 확인하지 않은 채 문을 연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 오토바이 한 대가 엄청난 속도로 질주합니다. 중국 남부 푸젠성에서 고속 열차를 앞지르며 과속을 하는 오토바이가 포착돼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열차는 시속 284km로 달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지 당국은 조회수를 노린 영상으로 보고 추가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조아라

  • [앵커]일본 남성이 회전초밥집에서 나온 초밥에 세제를 뿌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성은 관련 영상을 SNS에 올렸고 영업 방해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조현진 기자입니다.[기자]회전초밥집에서 주문한 초밥 위에 투명한 액체를 뿌립니다. 주방세제입니다. 40대 일본 남성은 대형회전초밥 매장에서 이 같은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해당 초밥매장은 손님들의 항의와 문의 전화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집니다. 현지 경찰은 매장 운영을 방해한 혐의로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 항구 전체가 온통 검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선박들을 집어삼키고 걷잡을 수 없는 연기가 해안가까지 덮칩니다. 에콰도르 마나비 주에 위치한 만타항구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모두 35척의 배가 불에 탔습니다.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용접 작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시작돼 다른 배들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인도인 단체관광객들이 대형에 맞춰 춤을 춥니다. 놀이기구 대기줄, 식당가에서도 이렇게 춤을 춘 것으로 알려집니다. SNS를 통해 해당 영상이 확산되면서 불쾌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검은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하얀 밀가루를 머리에 뿌리며 손질합니다. 안경을 쓰고 가죽 재킷까지 입습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의 모습을 따라한 겁니다. 유쾌한 패러디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시골 출신의 중국인 남성은 SNS 팔로워 5만 명을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영상편집 : 최창규

  • [앵커]대륙이 일제히 멈췄습니다. 중국판 수능인 가오카오 시즌을 맞아 공사장 소음부터 자동차 경적까지 모든 소음이 금지됐습니다. 기상천외한 수험생 응원 행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학교 앞 도로에서 요란한 소리로 폭죽이 터지고, 경찰 오토바이 부대가 철통경호를 하며 앞장섭니다. 해외정상의 행렬처럼 보이지만 뒤따르는 건 수험생들을 태운 버스입니다. 중국 수능, 가오카오가 오늘부터 나흘간 실시되면서 중국 전역에서 수험생 수송 작전이 벌어졌습니다. 수험생들이 탄 버스를 향해 후배들이 손을 흔들며 응원을 하고, 학부모들은 간절함을 담아 목청을 높입니다.[현장음] "화이팅, 화이팅!" [수험생 부모]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어요." 중국에서는 전통의상 치파오를 차려입고 해바라기를 들며 시험의 성공을 기원하는데, 여성 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남성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유명 대학을 상징하는 숫자가 적힌 차량 번호판을 쓰다듬으며 '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중국의 유명 사찰들은 기도를 위해 몰려든 학부모들로 수개월 전부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험에는 1290만 명이 응시했는데 이 기간 동안 고사장 인근에선 공사와 자동차 경적 등 모든 소음이 금지됩니다. 인공지능 안경을 비롯해 첨단 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물품 검사와 전파 차단도 이뤄집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영상편집: 이은원

  • [앵커]독도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버린 건데, 긴급 구조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김채현 기자입니다.[기자]해경 구조대원이 거친 바다로 뛰어듭니다. 어선 스크루에 감긴 밧줄을 하나씩 잘라냅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독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어선이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바다에 떠다니던 밧줄이 스크루에 감긴 겁니다. 해경은 4시간 넘는 작업 끝에 약 20kg의 밧줄을 제거하고 선원 8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남성 한 명이 갯바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구조대원이 바다로 뛰어들어 남성에게 다가가 가까스로 구조합니다. 경북 영덕군의 갯바위에 30대 남성이 고립된 건 어제 오전.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린 뒤, 오리발이 벗겨지면서 빠져나오지 못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 승용차 한 대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전신주도 휘어졌고, 구조대원들은 부서진 차량 안에서 탑승자를 꺼내려 시도합니다. 오늘 새벽 4시 21분쯤 서울 은평구에서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주유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기사와 40대 승객이 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인근 200여 세대가 한때 정전됐습니다. ------------------- 공장 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검은 연기가 밤하늘을 뒤덮습니다. 어제 오후 11시쯤 전북 정읍시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고 불은 2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공장 안에는 석유류 등 위험물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채현입니다. 영상취재: 장규영 영상편집: 박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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