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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숙 국무총리가 대법관 재제청 갈등과 관련해 "임명권자가 거절할 권리가 없다면, 그냥 대법원장이 임명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권한을 강조하는 것으로 풀이되는 발언을 했습니다.한 총리는 오늘 세종 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대법관 재제청 관련 질문에 "임명권은 임명하는 사람에게 마지막 책임과 권한이 있는 것 아닐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명권과 제청권이 법상 명확히 구분돼 있지 않은 점을 지적하면서 "임명권 권한을 명확히 해줘야 하는 단계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중대범죄수사청 개청과 관련해서는 "빠르게 안착시키는 게 당면 과제"라면서 속도전을 당부했습니다. 정원의 70% 수준인 인력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면서 "청장 청문회가 곧 있을 거니까 빠르게 임명되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경찰개혁에 대해서는 경찰개혁위가 오는 14일 첫 회의를 연다면서, 경찰의 전문성 확보와 역할 분담, 감찰 강화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30년까지 공적 주택 119만 호를 차질없이 공급하고, 내년 1·4분기 내에 온 국민이 주택 공급 단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주택 공급 상황판'을 전격 공개하겠다"며 부동산 정책에 대한 목소리도 냈습니다. 이날 행사는 내일이면 취임 100일이 되는 한 총리가, 국무총리 세종공관으로 기자들을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 세 번째 김종석의 샷.어제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요.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프리킥 골을 넣으며 전설 차범근 감독의 A매치 최다 골 기록(58호 골)을 넘어선 역사적인 경기를 만들어 냈습니다.그런데 이런 대기록을 세운 날에 김민재 황희찬, 황인범 선수 1996년생 동갑내기들이 동료들에게 국가대표 은퇴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시작은 어제 경기 직후, 세 사람이 굳은 표정으로 그라운드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부터였습니다.이후, 세 사람이 오랫동안 라커 룸에서 나오지 않자 은퇴를 논의 중이라는 소문이 퍼진 건데요.사실, 이 세 선수에겐 '은퇴설' 관련 낌새가 있긴 했었습니다.[김민재 / 축구 대표팀(지난 2일)]Q. 수비 선수들이 너무 불쌍했다고 말했는데? 전체적으로 어떤 수비수들만 불쌍하다 이렇게 말했었는데 사실 전체적으로 많이 뛰어줘야 된다 하는 게 그냥 단순한 km 수 얘기하는 게 아니라 경합을 다 같이 해야 되고 90분 내내 싸워야 되고… 지금 몇 년 동안 그런 문제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 같아요.[황인범 / 축구 대표팀(어제)]오늘 경기는 민재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지만, 희찬이랑 오랜만에 저도 경기장에 다시 원 없이 뛰었었던 것 같은데. 경기장에서 오늘 우리 진짜 최선을 다해서 어린 선수들한테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오늘 경기 뛰면서 너무 행복했고… 여러 감정이 좀 많이 올라왔었던 거 같아요. 항상 대표팀에 오면 이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저도 이제는 고참급 나이가 됐다 보니까.다만, 축구협회는 "라커 룸에서 은퇴 언급은 없었고, 선수들이 속내를 토로하고 스태프가 위로하는 자리였다"고 재차 해명했습니다.사실 이렇게 수면 위로 올라온 대표팀 내부 갈등에 대해선 심각한 수준일 수 있죠.이미 지난 북중미 월드컵 당시 인터뷰 보이콧을 할지 말지 두고도 '92라인'으로 대표되는 손흥민, 이재성 등과 '96라인' 세 선수 간 갈등 얘기가 흘러나왔습니다.[손흥민 / 축구 대표팀 주장(어제)]Q. 대표팀 분위기는? 선수들도 당연히 그런 책임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가 좀 무거웠던 거는 사실인 거 같아요. 그건 제가 볼 때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축구라는 스포츠가 매번 좋을 수만 없고 매번 이길 수만 없잖아요. 다른 팀들도 잘 준비하고 또 이기기 위해서 항상 경기장에 나서기 때문에…원 팀이라고 다 사이가 좋을 순 없을 겁니다.다만,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으로 이어지는 역대급 황금세대 멤버가 계속해서 은퇴 결심이든 은퇴 소동이든 갈등설만 불거지면 그간 경기력이 떨어진 게 사이가 안 좋아서다.축구협회도, 감독도 이걸 조율하지 못했다.이런 추측을 피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저는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김종석의 샷 두 번째입니다.그간 정치권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을 꼽자면 단연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었는데요.이제 이 사람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김용민! 김용민! 부엉이바위에 긁혔어?[손솔 / 진보당 의원]위원장님, 제가 질의를 하는데 자꾸 다른 소리를 하면서 방해를 합니다.[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지금 국회법 145조에 따라 김태규 위원 발언권 정지합니다.[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조용히 하세요. 오늘 발언권 정지입니다[김태규] 박은정이 나한테 인간 아니라고[김태규] 지금 바로 앞에서 김용민, 나보고 인간 아니라고 그러는데 왜 내 발언권만 막냐고[서영교] 김용민 의원한테 인간 모양이냐고 그러더만.[김태규] 그게 그 전에 그 사람이 먼저 했어요, 아시겠어요?[박지원] 뭐야, 뭐 ![박지원] 조용히 해![김태규] 뭘 조용히 해요![서영교] 예의도 있어야지.[김태규] 아니, 그쪽에서 먼저 욕을 했잖아요, 지금.[김태규] >아니, 나보고 인간이 아니라고 한 건 그쪽이 먼저 했다고, 아시겠어요?[김의겸 /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의 품격을 떨어트린 장본인은 김태규 의원입니다. 국민의힘은 서영교 위원장의 정상적 상임위 진행을 가로막지 마시고 김태규 의원에 대한 유감 표명부터 선행하십시오. 국민의힘은 김태규 의원의 당직을 박탈하고 윤리특위 구성에 우선 협조하십시오.그런데 저 말싸움에 묻혀서 그렇지 어제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참고인을 신청을 하셨다라면 위원장이 먼저 질의를 하세요. 그리고 다른 질의 할 사람이 없으면 보내세요. 그렇게 의사 진행을 해라라고 제가 [요청]을 하는 겁니다.[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위원장이 상황을 보고 그래도 진행할 수 있는 게 있으면 진행해 나가는 겁니다. 그 정도의 [진행의 운용의 묘는 위원장]에게 있는 겁니다.[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아무도 동의하지 않아요.[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그거는 박형수 간사만 동의 안 하고요. 간사가 위원장 영역을 넘나들지 마세요.[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어우 국민 여러분 저 표정 좀 보세요. 표정하고 목 흔드는 것 좀 보세요.표정에 목 흔들고 지금 아주 조직 폭력배 같아요. 목을 흔들면서.[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여자 깡패구만[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뭐라고요? 뭐라고. 박형수 간사[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조직 폭력배는 되고 위원장 깡패라고는 못 해![현장음]퇴장 시켜요![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퇴장 시키든지![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발언권 정지합니다. 박형수 간사 발언권 정지합니다.신경전은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국민의힘 법사위 소속 의원들이 서영교 위원장 형사고소까지 생각해보겠다고 언급합니다.[박형수 / 국민의힘 의원]어제와 같은 [야당 탄압, 편파적이고 독선적인 의사진행]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약속하십시오. 국회 윤리위 제소, 직권남용 등 혐의로 형사고소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것입니다.민주당에서 5·18 민주화운동법 위반으로 고발했는데?[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고발했나요? 제가 몰랐습니다. 뭐 하려면 (하라고) 자기들 필요해서 한 거겠죠. 개의치 않습니다. 제가 방금 들었습니다.민주당에선 이미 김태규 의원의 '전두환 내란 아니다' 발언에 대해 고발과 함께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 상태인데요.국민의힘에선 '민주당 의원들은 떳떳하냐'며 김승원 의원부터 제명안에 올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장면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바로 이겁니다.국정감사에 출석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모습입니다.왜 웃었을까요.만나보겠습니다.[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탈북민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북한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는 취지의…[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웃지 마십시오. '북송 회유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보가.[송석준 / 국회 외통위원장]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본인 얘기하세요, 그냥. 남이 웃든 말든…[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지금 이게 웃기는 얘기예요? 웃기는 얘기예요? 심각한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송석준 / 국회 외통위원장]정청래 의원님.[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누가 감시하지 않는지! 누가 쫓아오지는 않는지!납치해 가지는 않는지![송석준 / 국회 외통위원장]정청래 의원님은 지금 후배 의원님 앞에서 결례가 좀 심했습니다.[홍기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제가 볼 때는 절대 나쁜 뜻이라기보다는 저도 사실 웃겼습니다.[김대식 / 국민의힘 의원]아무리 진영이 다르다고 해도 존중하면서 좀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사람의 기본적인 생리적 현상을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크게 웃었습니까? 방해가 됐습니까? 그런 것 정도는 그냥 넘기고 질의하세요. 상대방 표정 감시하지 마시고.[송석준 / 국회 외통위원장]우리 동료 의원께 명령하시는 거는 매우 부적절한 표현이시고…[정청래 외침]명령이 아니라 청유형, 권유형입니다!시작은 박충권 의원이 탈북민 11명을 대상으로 정부 차원의 북송 회유가 이뤄졌다는 주장이었죠.그 제보가 신빙성이 떨어진다면 정 장관이 그렇게 답변하면 될 일인 듯 한데 웃으니까 또 왜 웃냐를 두고 공방이 벌어진 거죠.그리고요.2015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땐 보름 만에 외교부는 주유엔대사 명의로 유엔 안보리에 서한을 보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지적하고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했었는데 이번엔 이런 답변이 나왔습니다.[조현 / 외교부 장관 (어제)]지금 저희는 안보리에 가면 안보리 의장 성명이 있을 수 있고 그것보다 더 강한 결의안 채택이 있을 수 있고 일방적인 서한을 보내는 것이 있고 효과를 생각해서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네 가지 방안을 다 두고 검토하고 있습니다.[김건 / 국민의힘 의원 (어제)]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서한을 보내는 거는 기본 아닌가요? 일단 이런 사실이 있다고 국제사회에 알리는 행위잖습니까? 그것도 안 하시는 방안을 검토하시는 건가요?[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아니, 지금 한 걸 상응한, 단호한 대응이라 보냐고요? 지금 단어도 정확하게 이해를 못 해요? 상응하는 게 뭐예요?[강신철 / 국방부 장관]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제가 국민께도 설명을 드렸고.[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지금 이 상황을 놓고 국민들은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나쁜 이웃이 우리 집에 돌 던져서 유리창이 깨지고 그 파편에 아들이 다쳤어, 내 돈 들여가지고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파편 조각 제거하면서 단호한 대응 했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한번 더 잘못했으니까 한번 혼나라고 얘기한다는 겁니다. 이런 조롱을 국방부 장관이 우리 군이 들어야 되겠어요?[강신철 / 국방부 장관]의원님, 그 부분은 그전부터 의원님들께서 주장하셨던 부분이라고 저는 이해하고 하고 있습니다.말로만 단호한 대응이냐.결국 이재명 정부가 북한만 등장하면 저자세다, 야당은 앞으로도 이걸 계속해서 따져묻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김종석의 왜, 두 번째는 이겁니다.<정쟁만 남았다, 왜?>영화 암살자(들) 논란 각계 각층이 다 참전했다가 이제는 진정될 만도 한데, 정치권에서 더욱 논란을 키우는 모양새인데요.오늘 문체위 국정감사는 사실상 영화 암살자(들) 국감이었습니다.[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장관님 그 영화 암살자(들) 관련해서 영화 보셨다 그랬죠? 영화 제목을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암살자라고 읽으셨습니까? 암살자(들)이라고 읽으셨습니까?[최휘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그냥 저는 쓰여진 대로 암살자 괄호 열고 들 괄호 닫고 이렇게 읽었습니다.[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괄호를 하고 읽으셨습니까?[최휘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그것도 하나의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에 사실은 [역사 왜곡의 요소들이 제목에서부터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물어본 것이고요.[최휘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그거는 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고요. 국민과 관객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제가 사법적 절차를 묻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정서를 묻고 있는 것이고요. 장관께서는 역사적 사건을 영화화하는 것이 창작의 무제한적 자유 영역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역사 왜곡 금지에 한계가 있다고 보십니까?[최휘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저는 상상력 창작에는 제약이 있어서 안 된다고 생각하는 쪽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제약이 있어서는 안 됩니까? 나중에 뭐 [노무현 대통령 관련된 영화가 나와도] 그렇게 평가하실 수 있겠습니까?[최휘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위원님, 정부는 문화행정을 이끌고 있는…반면, 민주당은 이렇게 맞섰습니다.[임오경 / 더불어민주당 의원]제가 만약 유가족이었더라면 미심쩍고 찝찝한 이런 기분을 진상규명을 더 강하게 외쳤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2탄이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최민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PPT 띄워 주시죠. 이 말도 안 되는 암살자(들)에 대한 다섯 가지 거짓말입니다. 첫째, 육영수 저격의 배후는 박정희라고 역사 왜곡했다. 다음 두 번째 북한 영화 '민족과 운명'을 베꼈다. 세 번째 중국 자본이 투자됐다. 네 번째 네이버 매크로 조작도 대통령 지령이랍니다. 다섯 번째 김정일이 사과했다.건국전쟁2 감독은 불러놓고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의 증인 왜 안 되냐 야당은 따져 묻습니다,[김석기 / 국민의힘 의원 (오늘)]암살자(들) 관련해서 역사 왜곡 논란이 지금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이재정]주 질의 하실 만한 내용은[김석기 / 국민의힘 의원 (오늘)]저도 영화를 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거짓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감독이 왜 이렇게 엉터리 영화를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이렇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으려고 했는지를 직접 불러서 물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노종면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증인 채택, 참고인 채택 절대 반대고요. 국회로 불러내서 창작자를 추궁하고 묻고 따지는 게 이게 가능하겠습니까.정치권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맞춰 준비됐던 '시민 시사회' 논란에도 뛰어들었습니다.암살자(들)은 부산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일부 장면을 부산에서 촬영했는데요.부산에서 무료 시사회 소식이 전해지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전재수 시장을 지목하며 "패륜 영화를 지원하는 게 말이 되냐"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 부산시당은 암살자(들)이 2025년, 그러니까 박형준 시장 재임 당시 지원하기로 결정됐다고 받아쳤습니다.참고로 암살자(들) 측은 안전 등을 이유로 개막식 레드카펫, 야외 무대인사와 함께 이 시민 시사회도 취소했습니다.이번 논란으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는 배우 유해진 씨, 오늘 오후 부산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시상식에도 불참했는데요.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영화제 개막작 기자회견 중 배우 심은경 씨를 향해서도 <암살자(들)>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요.영화제 측은 "영화제 측 공지를 참고해 달라"며 답변 자체를 차단했습니다.오늘 심사위원 기자회견 중 <암살자(들)> 관련 질문에 중국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은 "복잡하다"며 "창작은 창작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그런데요.당사자격인 유가족의 입장은 분명해 보입니다.[박근령 / 전 육영재단 이사장(어제, 채널A 통화)]정말 감사한 마음이지만, 그분들은 연기자일뿐이시잖아요. 작품을 만든 제작사가 어딘지, 누군지, 그런 맥을 좀 잘 짚으셔서 괜히 불필요한 소송에 휘말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측근을 통해 부친의 편지를 공개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리고 "젊은 세대가 대통령 박정희에 관심갖게 된 것이 기쁘다"는 박지만 회장., 그리고 채널A를 통해 입장을 밝힌 박근령 전 이사장, 공방을 위한 공방은 그만해야겠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김종석의 왜, 오늘도 단연 이겁니다."이재명 대통령에게 화났다" 누가요.이화영 전 부지사가요.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중형을 받고 5년째 복역 중인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 공개적으로 형기 절반을 채웠으니 '가석방'을 요구하고 나산 겁니다.멈춰 있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에서 대북송금 혐의 입증의 키를 쥐고 있는 이화영 전 부지사가 대통령에 화가 나 있다" "서운하다" "더 이상 기다리기는 힘들다" 거침 없이 말한 셈이죠.사실 이화영 전 부지사 측 김광민 변호사, 이미 수차례 보시다시피 이렇게 여러 경로를 통해 대통령 측에 요구 사항을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했고,얼마 전엔 이 전 부지사의 수감 사유가 대북 송금이 진실이기 때문이라면 자신은 어떻게 변론해야 하냐고 꼬집기도 했는데요.대통령의 최측근 두 명 정진상 전 실장과 김용 부원장은 모두 석방된 상태인데 이 전 부지사만 왜 복역 중이냐는 논리를 펴면서요.[김광민/ 변호사(지난 2024년 6월)]김성태는 이미 이번 사건 이전에도 주가조작 등 사건으로 수사받고 처벌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가리켜서 건실한 중견기업의 CEO라서 그러지 않을 것이다, 이걸 전제로 깔아놓고 한 재판이 어떻게 정당하고 정의로운 재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걸 전제로 이화영에게 10년 가까운 형을 선고했습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인정할 수 없고 이 재판부 자체도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그럼 '가석방이 되지 않을 경우 고려하고 있는 방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할 때가 되면 하겠다"면서도 즉답은 피했습니다.할 때 되면 하겠다 의미심장하네요.기억하시겠지만 앞서 이화영 전 부지사는 2023년 검찰 조사 땐 "쌍방울에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추진을 부탁했고 이를 당시 이 지사에게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가 자필 진술서를 통해 번복했었습니다.이화영 전 부지사 쪽의 가석방 요구에 야권에선 범죄자에게 협박당하는 대통령이 제대로 직무수행이 가능하냐,중범죄자가 감옥에서 피의자인 현직 대통령을 마치 빚쟁이 채근하듯 한다.라며 비꼬았습니다.그동안 여권에선 연어 술파티 회유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까지 열 정도로 총력 엄호를 해왔었습니다.[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지난 4월)]대법원에서 확정 판결나서 지금 감옥에 있는 사람이 그러면 그 판사들은 뭡니까?[이화영 /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지난 4월)]그게 판결이 하느님 말씀이십니까?[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지난 4월)]지금 사면 될 것 같습니까? 제가 늘 말씀드리잖아요 사면시켜 주면 이재명 대통령은 공범을 인정하는 거예요.[이화영 /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지난 4월)]그런 식으로 분열적이고 야비한 말씀 하지 마세요. 누가 사면을 바랍니까?[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6월)]술 반입 관련해서는 팽팽하게 배심원들이 4:3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에서 편협하게 술 반입이 없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재판이 잘못되었다.[이건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6월)]결과는 유죄이지만 실질은 무죄입니다.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가석방 요구에 저에게 이렇게 주장합니다.대장동 의혹이 휴화산이라면 대북송금 사건과 이 전 부지사의 수감은 활화산이라는 겁니다.[박상용 / 검사(뉴스A CITY LIVE 취재)]뭐 특검이라든지 자꾸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이제 이화영 부지사 측이 이제 견디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어떤 통첩을 했다, 그 청구서를 내밀었다, 이렇게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이화영 부지사의 입장에서는 '내가 한마디만 하면 뭐 정권을 사실상 약간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뒤집어 놓을 수도 있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지금 반드시 나를 석방시켜 달라라는 지금 그런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것이죠, 노골적으로요. 결국에는 그것을 이화영을 석방시켜 줘야 되고, 이화영의 입이 닫혀야 되고,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증거가 결국 인멸돼야 되고, 이런 지금 상황입니다.그런데 최근까지 이화영 전 부지사를 접견해 온 한 인사는 채널A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는 한 번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우리가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얘기해왔다"고 김 변호사 주장을 반박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오늘 성공했습니다.4번 연속 발사에 성공한 건데요.이번엔 14기의 위성을 우주로 보내는 임무도 완수했습니다.그 순간 다시 한번 보시죠.굉음과 화염을 내뿜으며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로 솟구친 누리호입니다.[현장음]“3, 2, 엔진 점화. 이륙.”누리호가 불꽃을 뿜으며 파란 하늘 위로 날아오릅니다.다섯 번째 비행에 나서는 순간입니다.[현장음]“와”[김가윤 / 전남광주 광양시]“우리나라가 우주선진국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거 같아서 감동 받았습니다.”2분 뒤 힘을 다한 1단 로켓이 떨어져 나가고, 2단 로켓이 점화하며 다시 힘차게 우주로 향합니다.위성을 덮은 페어링을 떼어 내고 2단 로켓 분리까지 성공하며 목표 고도 575km에 도달했습니다.이제 총알의 8배 속도로 날며 5기의 주탑재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가장 어려운 임무가 남았습니다.누리호는 동체 각도를 미세하게 틀어가며 35초에서 40초 간격으로 위성을 하나하나 분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이어서 소형 큐브위성 역시 준비했던 10기 중 9기가 궤도에 올라섰습니다.긴장이 감돌던 지휘센터에서도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오태석 / 우주항공청장]"국민 여러분 누리호가 계획된 5차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음을 알려드립니다."다음 목표는 스페이스X처럼 재사용 가능한 발사체를 만드는 겁니다.이어서 2032년에는 달 탐사선을 보낸다는 계획입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북한 포로 송환을 일방 공개한 우크라이나, 아직 제대로된 사과도 없었죠.그런데 이번엔 "한국이 러시아에 경유를 수출해 전쟁을 돕고 있다"며 시비를 걸고 나섰습니다.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한국이 지난 7~8월 러시아로 경유를 수출했다"며 "우크라의 공격으로 러시아가 연료 부족 사태에 빠진 시기에 수출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한국이 경유 수출로 서방 우방국들의 대러 압박을 무력화시켰다는 겁니다.해당 주장은 영국 가디언지의 보도를 인용한 것으로 대부분 경유로 구성된 17만 6천 톤의 석유제품이 울산항과 여수항 등을 통해 수출됐다는 내용입니다.이 과정에서 유조선 7척이 이용된 걸로 나타났는데, 일본으로 간다 신고하고 러시아로 향한 아스토리아 호 처럼 일부 선박들은 목적지를 속이기도 했습니다.그러자 청와대가 방금 전 강한 반박 입장을 냈습니다."사실과 다른 부적절한 언급"이라며 사실확인 없이 대한민국의 신뢰를 훼손할 수있는 언급을 자제하라고요.조현 / 외교부 장관 (어제)(우크라이나 외교장관으로부터) 사과의 말도 들어있는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희와 생각하는 수준과는 차이가 있어서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한국과 우크라는 북한군 포로 송환 과정에서도 갈등을 빚었습니다.우리 정부가 한국행 공개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우크라 측은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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