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 운영…이용대 코치·안세영 등 국가대표 선수 참여 행사도여의도 백화점 한복판에 배드민턴 코트가 들어섭니다.요넥스코리아는 12일(목)부터 18일(수)까지 7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아이코닉에서 배드민턴 체험형 팝업스토어 ‘YONEX YEOUIDO OPEN’을 운영합니다. 슬로건은 ‘OPEN TO EVERYONE’입니다. 라켓을 처음 잡는 사람도 누구나 코트에 설 수 있습니다.라켓 시타와 미니 매치를 즐기는 '오픈 코트'를 중심으로 점프 높이 도전, 사이드 스텝 스프린트, 셔틀콕 넣기 같은 게임존과 스탬프 랠리, 팝업 한정 ‘HELLO SEOUL’ 티셔츠 판매존이 마련됩니다.하이라이트는 스타들과의 만남입니다.개막일인 12일 오후 5시에는 이용대 코치와 노진성, 김태림, 강경문 등 요넥스 배드민턴단이 나섭니다. 2대2 시범경기에 이어 일반 참가자가 선수와 한 팀을 이루는 3대3 토너먼트(11점제)가 열립니다.16일(월) 오후 3시에는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이소희, 백하나 등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5명이 팬들과 만납니다. 사인회와 토크·Q&A, 스킬 퍼포먼스가 이어집니다.나머지 날에는 요넥스 후원 코치들이 진행하는 ‘YONEX OPEN CHALLENGE’가 운영됩니다. 선수 초청 행사와 일부 코트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제이며, 자세한 내용은 요넥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란 정부 지지자들이 현지시간 4일 이란 테헤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JD 밴스 미 부통령의 사진이 있는 광고판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 장면, 현장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스토킹 범죄 이력으로 전자발찌를 찼던 60대 남성이 전 연인인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은평경찰서는 5일 아침 6시 40분경 불광동 한 집에서 6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여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폰 위치 추적 끝에 남성의 주거지에서 숨진 여성을 발견하고 남성을 붙잡았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최근까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지난 달 22일까지 전자발찌를 찼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근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주관한 간담회에서 참모총장이 조종사들에게 음주를 권유했고, 다음 날 비행 임무도 취소시켰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이로 인해 공군 기강이 극도로 해이해진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는데요.오늘(5일) 국방부 정례브리핑 과정에서는 공군 조종사들이 상당히 빡빡한 스케줄로 비행하고 있는데, 한두 번 정도 비행을 빠진 것으로 작전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왔습니다.장동하 공군 서울공보팀장은 "확인해보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했고, 질문한 기자는 "기분이 나쁜 것 같은데 알고 있는 것은 말해도 된다"고 응수했습니다.
어젯밤(4일) 국회 법사위에서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서영교 법사위원장의 과거 총학생회 이력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서 위원장이 정식 투표가 아닌, 총학생회 운영위원회 투표로 뽑혔다며 "3개월짜리 총학생회장을 해놓고 무슨 큰소리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그러면서 과거 이화여대 학보사에서 서 위원장을 인터뷰한 기사까지 출력해와 공개했는데요.1986년 10월 13일자로 적혀있는 기사에는 '운영위에서 선출된 총학생회장 서영교 양'이라고 기재돼 있었습니다.서 위원장은 "밖에 나가서 이야기하라. 법적조치하겠다"고 했고, 곽 의원은 "나가서 이야기할 가치도 없다"고 맞섰습니다.그러자 서 위원장은 "그렇게 내가 무섭냐"고 말했습니다.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이스라엘 총선의 공식 결과를 토대로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정당별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헤르조그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식 선거 결과를 전달받은 뒤 정당 대표들과의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타냐후 총리 등이 제기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선 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이번 총선 결과 네타냐후 총리 측 진영(53석)과 반 네타냐후 측 아이젠코트 야샤르당 대표 진영(48석)은 전체 의석인 12석의 과반을 넘지 못해 아랍연합정당(19석)과의 연립 정부 구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스라엘 헌법상 대통령은 이틀간 정당별 의견을 청취한 뒤 연정을 구성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자를 총리 후보로 지명해야 합니다. 대통령 지명을 받은 자는 28일 안에 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을 끝내야 하고 필요 시 14일간 추가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구성에 실패하면 내년 초 조기 총선을 치러야 합니다. 현재로선 아랍연합 중 8석을 확보한 라암당이 아이젠코트 대표를 차기 총리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밝히면서 반네타냐후 진영과 연합 정부 구성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네타냐후 총리 측 세력에서도 이탈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네타냐후에게 불리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추후 반네타냐후 진영과 아랍연합의 연정 협상이 최종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인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대이란 전쟁 때문에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참패했다는 비판을 내놨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자신의 SNS에 게시한 장문의 글에서 "우리가 패배한 이유는 전쟁 때문"이라며 "대통령 본인도 어젯밤 그렇게 말했다"고 적었습니다. 또 2024년 트럼프와 밴스에게 투표한 많은 사람이 이번에 민주당에 투표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밴스는 자신이 존경하는 여론조사 전문가의 말을 인용, "막판에 우리 경제 메시지가 충분히 명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여론조사를 통해 공화당을 떠난 유권자들이 ▲전쟁종식 ▲인플레이션 ▲미국 우선주의 ▲이스라엘과 관계 변화 등을 원했다고 설명하며, 이 때문에 유권자들이 민주당을 뽑은 거라고 밝혔습니다. 밴스는 그러면서도 "미국에 대해 여전히 희망을 갖고 있다"며 "분노를 안고 다시 나라를 구하러 가자"는 메시지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미 정치권에선 중간선거 이후 밴스가 대권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6억 달러(약 8000억원)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선거 참패로 이어졌습니다.인공지능(AI)과 빅테크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감이 커지면서 막대한 정치자금도 민주당의 압승을 막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4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거액을 지출했지만, 민주당은 상·하원 모두에서 다수당을 차지했습니다.머스크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기술업계 인사 중 한 명으로, 상·하원 선거에 4억7000만 달러(약 6294억원) 이상을 투입했습니다.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텍사스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켄 팩스턴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지만, 팩스턴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벤처캐피털 투자자인 마크 앤드리슨과 벤 호로위츠도 9000만 달러(약 1200억원) 이상을 지출했습니다.오픈AI 공동 창업자 그레그 브록먼과 그의 아내는 친트럼프 정치단체 '마가(MAGA) Inc'와 친AI 정치활동위원회(PAC) '리딩 더 퓨처'에 각각 2500만 달러(약 335억원)씩 총 5000만 달러(약 670억원)를 기부했습니다.그러나 기술업계가 지원한 공화당 후보들이 잇따라 패배하면서 막대한 선거자금의 효과는 제한적이었습니다.리딩 더 퓨처가 250만 달러(약 33억원)를 지원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달린 그레이엄도 낙선했습니다.가상자산 업계가 지원한 슈퍼팩 '페어셰이크' 역시 민주당의 셰러드 브라운 후보를 저지하기 위해 5000만 달러(약 670억원) 이상을 광고비로 지출했지만, 브라운의 상원 복귀를 막지 못했습니다.이번 선거에서는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빅테크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발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습니다.NBC 출구조사에 따르면 유권자 과반은 AI 데이터센터 문제를 투표 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습니다.인플레이션과 이란 전쟁에 대한 불만도 민주당 지지세를 키운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민주당의 승리로 기술업계에 대한 규제 압박도 커질 전망입니다. 한편 머스크는 민주당의 압승이 확실해진 뒤 유권자들에게 "오늘은 공화당에 투표하라"고 독려했던 엑스(X)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