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 남쪽 약 70㎞ 떨어진 수니온곶의 고대 포세이돈 신전 뒤로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블루문이 오늘(31일) 저녁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블루문은 특별합니다. 커다라 '슈퍼문'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보름달은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졌을 때 뜨는 보름달에 비해 14% 크고 30% 가량 더 밝습니다. 그래서 '슈퍼 블루문'이라고 부릅니다.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슈퍼 블루문 현상은 드뭅니다. 슈퍼블루문이 가장 최근에 뜬 건 지난 2018년 1월31일이었습니다. 다음 슈퍼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7년 1월31일로, 오늘 밤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육안 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슈퍼문을 볼 수 있는 시각은 보름달이 막 뜨기 시작하는 오후 7시 29분(서울 기준)입니다.
서울 외 다른 지역의 월출·몰 시각은 천문연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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