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에 당선된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 회장(왼쪽)이 비나야 빅람샤 전 회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31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정인선 회장이 ISTF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회원국 찬반 투표 결과에 따라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 회장은 조정순, 박상하 회장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ISTF 회장이 됐습니다.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참관을 위해 방한한 전임 비나야 빅람샤(네팔 소프트테니스협회장)는 정인선 회장에게 당선증과 국제연맹기를 전달했습니다.
2027년까지 4년 동안 ISTF 수장이 된 정 회장은 “소프트테니스의 세계화를 위한 저변확대에 힘쓰겠다”며 “2024년 안성 세계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ISTF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ISTF 회원국은 한국, 일본, 북한을 비롯해 65개국입니다.
2021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에 선임된 정 회장은 정구 보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활발한 교류를 해왔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일본, 대만, 태국 등을 방문해 현지 체육관련 고위 인사와 미팅을 통한 스포츠 외교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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