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차량에 올라 지지자들을 쳐다보고 있다.[사진=뉴스1]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3일 단식장 변경 소식을 전하면서 "(이 대표의 단식이) 2주에 접어들어서 건강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고 기력 상당히 떨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31일 단식을 시작해 14일째입니다.
박 대변인은 "외부에서 대표회의실로 단식장을 옮겼다는 것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이대표의 결연한 의지 담겼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 단식이 계속되면서, 당내에서 단식 중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와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 그리고 '민평련' 소속 의원들은 이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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