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강원 고성경찰서
이 남성은 "골드바를 사겠다"며 금은방을 찾았고 금은방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37.5g 골드바 5개를 훔쳐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3일 만인 지난달 30일 낮 12시 30분쯤 고성군의 한 건물 안으로 향하던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훔친 골드바 5개 중 3개를 압수했습니다.
사진출처: 강원 고성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