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전면 금지 등으로 코스피가 모처럼 2400선을 회복했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공매도 전면 금지 첫날인 6일 강세를 보이면서 단숨에 2400선을 넘어섰습니다.

2400선 회복은 지난 달 19일 이후 12거래일 만입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46포인트(1.33%) 오른 2399.80으로 장을 시작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4% 이상 오르며 800선을 상회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