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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의에서는 행정 전산망 노후 장비를 점검하고, 디지털 정부 위기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 대통령실 개편 이후 첫 고위당정협의로, 당정대 간의 첫 공식 상견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에서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모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정하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체부총리,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석 정책실장, 또 새로 임명된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