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업십 노리치시티 황의조. 사진=구단 SNS 캡처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4일 "황의조 휴대폰 등에 대해 디지털포렌식을 거의 완료했다. 추가 조사 필요성이 있어 일정이 조율되면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의조는 지난달 17일 첫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경찰은 황의조 측 법무법인이 입장문을 통해 피해자의 신상을 일부 공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데 대해서도 입건 가능한지 법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업십 노리치시티 황의조. 사진=구단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