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한 주민(가운데)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숨진 일가족의 시신을 안아 옮기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메이 알카일라 보건장관은 이날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중 어린이는 6000명 이상이며 여성은 4000명 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상자는 4만2000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가자지구의 난민 수는 가자지구 전체 인구의 약 80%인 180만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4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한 주민(가운데)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숨진 일가족의 시신을 안아 옮기고 있다.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