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5재정비촉진구역에 공동주택 2560세대가 들어섭니다.
다만 남산 조망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일부 획지의 용적률을 낮추고 건폐율도 35%에서 30%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건축물 동수를 66동에서 52동으로 줄어 세대 수는 공공주택 384세대 포함해 모두 2560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경관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5재정비촉진구역에 공동주택 2560세대가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