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의 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포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 밤 11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국면의 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불에 난 집에 살던 50대 여성이 심정시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 2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시의 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