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호출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인 4호선 이촌역 엘리베이터 (출처: 서울교통공사)
이 시스템은 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탄 교통약자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CCTV가 AI 영상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호출하는 방식입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약수역과 4호선 이촌역에서 작년부터 1년간 시범 운영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사는 내년 8월까지 △1호선 시청역 △1·3호선 종로3가역, △3호선 수서역 △4호선 혜화역 △5호선 방화역 △6호선 마포구청역 △7호선 용마산역 등 8개 역 11개소에 자동 호출 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