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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앵과 뉴스터디]‘한동훈 vs 이재명’ 한 눈에 보는 인생사
2023-12-31 15:00 정치

안녕하세요.
<동앵과 뉴스터디>
동정민 앵커입니다.

어느새 2023년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동앵과 뉴스터디>가
작년 9월에 시작을 했으니까
2023년은 온전히
매주 주말마다 찾아뵌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떤 주제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한동훈과 이재명,
이 두 명의 정치인을 한번
파헤쳐보려 합니다.

내년 총선이 이 구도로 치러지게 됐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총선뿐입니까,
여권 차기 대권주자 1위고
야권 차기 대권주자 1위죠.

‘윤석열 vs 이재명’은
많이 비교했던 것 같은데
‘한동훈 vs 이재명’
두 사람 비교한 건
별로 없는 것 같죠.

지금 시작합니다.


▶한동훈과 이재명, 출생부터 10대까지

두 사람이 정말 다른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나이부터 볼까요?

한동훈 위원장은 1973년생 50살이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963년생,
딱 10살 차이입니다.

재산을 볼까요?
올해 3월 공개 기준입니다.
한동훈 위원장 재산은
43억 8,509만 원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재산은
34억 4,785만 원.

한 위원장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삽니다.
이재명 대표는 분당 살다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면서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나이는
호적에 1964년생으로 되어 있는데
정확한 생년월일을 모른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1963년 10월 출생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재명 대표는 그 날짜도
정확한 것 같지 않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워낙 가난하게 살아서
그 시절에 제대로 태어난 즉시
바로 호적에 등록을 안 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서울 출생이고,
이재명 대표는 경북 안동 출생입니다.
그래서 안동에 가끔 내려가죠.

한동훈 위원장은 1남1녀 중 장남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5남 4녀 중 일곱째인데
누나 둘이 일찍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또 형제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죠.
형하고도 있었고 형수하고도 일이 있었고요.

한동훈 위원장 아버지는
전에 제가 한동훈 장관 편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반도체 장비회사 대표였습니다.

외국계 반도체 회사
한국지부 대표를 해서
이 공장이 청주에 있었기 때문에
한동훈 위원장이 충북 청주에서
4학년까지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아버지가
순경, 교사, 노동자 하시다가
노름에 빠지고 하면서
농사도 짓고 아주 가난하게 살았죠.
그러다가 성남으로 올라와서
시장통에서 청소부 일을 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가끔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요.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어릴 때 극복해야 했을 대상은
가난이 아니라 아버지였다”

아버지를 원망하면서
또 어머니에 대해서는 애틋한 감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보면 왜 아버지를
원망했는지도 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한동훈 위원장은 충북 청주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4학년까지
운호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서울로 올라오죠.
잠원동에 있는 신동초등학교와 경원중학교,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고등학교를 나왔는데
계속해서 전교 1등을 도맡아 하고
반장도 계속했던 모범생이었습니다.

반면에 이재명 대표는
중학교‧고등학교를
다 검정고시로 졸업합니다.
중학교‧고등학교를 못 다닌 거죠.

경북 안동에 있다가 성남으로 올라와서
학교를 다니고 싶어 했는데
아버지가 돈을 벌라고 학교에
못 다니게 했다는 거죠.

그래서 소년공이 됩니다.
성남 상대원 공단에 가서
일하다가 일을 하는데 많이 다쳐요.
그래서 아직도 왼쪽 팔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고 하죠.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이 극과 극,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공부 잘했던
한동훈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에 들어갑니다.
이재명 대표는 중앙대 법대에 들어갑니다.

공통점은 하나 생겼네요.
두 사람 모두 법대 입학,

이재명 대표가
서울대 법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서울대에 갈 성적은 됐는데
이제 법대에 가서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가난하기 때문에
그래서 중앙대 법대에 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 그러면 그들의 20대는 어땠을까요?


▶20대 한동훈 vs 이재명, 닮은 점은?

배우자 얘기도 좀 해볼까요?

한동훈 위원장의 배우자
진은정 씨는 1975년생입니다.
한동훈 위원이 1973년생이니까
2살 어립니다.

한동훈 위원장과 똑같은 고등학교,
현대고등학교를 나왔고,
서울대 법대도 똑같습니다.
캠퍼스 커플로 유명했다고 하죠.

진은정 씨 집안은
아버지가 고검장까지 했던 진형구 씨,
그리고 동생도 검사 출신으로 법조인 집안이죠.

어떻게 보면 초엘리트 집안
초엘리트 부부가 이제 만난 겁니다.

지금 진은정 씨는
우리나라 최대 로펌
김앤장 변호사 하고 있고,
자식은 1남1녀 두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는
워낙 많이 알려져 있죠.

1966년생으로
이재명 대표가 1963년생이니까
3살 어린 겁니다.

김혜경 씨는
숙명여대 피아노학과 85학번인데,
이재명 대표와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과거 이재명 대표 부부가
한 방송에 출연해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 대표가 변호사 개업을 한 직후에 만났는데
이재명 대표는 1989년 8월에 만나는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결심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5명의 여성과 소개팅을 했고,
김혜경 씨가 그중 3번째 소개팅한
여성이었다는 거죠.

자녀는 아들 둘인데
둘 다 고려대를 나왔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대학교 4학년 때 사법고시 합격합니다.
머리가 좋은 거죠
대학교 4학년 때
사법고시 붙기가 어디 쉽습니까.

한동훈 위원장 사시 37회,
이재명 대표는 사시 28회입니다.
82학번인데 86년에 고시에 붙었으니까요
이재명 대표도 상당히 빨리 붙은 거죠.

근데 공통점은 여기서 끝입니다.
완전히 가는 길이 달라지죠.

한 위원장은 검사의 길로 가고
이재명 대표는 변호사의 길로 갑니다.

30대로 가봅니다.


▶한동훈 vs 이재명의 30대·40대·50대는?

20대 후반부터 30대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길을 가지만
참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엘리트 검사의 길을
차곡차곡 걸어갑니다.

28살에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금융조세조사부의 전신인데,
그러니까 재계 경제 비리
수사하는 곳입니다.

SK 분식회계 사건 수사해서
당시 최태원 SK 회장이 구속되죠.
물론 말단 검사였으니까
한동훈 위원장이 지휘해서
수사한 건 아니겠지만
어쨌건 그 부서에 들어가서
이 수사를 했습니다.

수사를 잘하다 보니까
30살에 대검 중수부
대선자금 수사단으로 들어갑니다.

‘중앙수사부’
지금은 사라졌지만
특수통 검사 중에 최고들을 다 모아서
중요한 수사는 다 중수부에서 했었거든요.
중수부에 갔다는 건 일을 잘했다는 거죠.
거기서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납니다.

이때 이 대검 중수부에서 뭘 수사했냐면
일명 ‘차떼기 사건’이라 불린
대선 자금 비리 사건입니다.
그러면서 한화 김승연 회장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당시
막강한 권력자였던
서청원 전 대표를 구속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잠시 미국 가서 공부를 하고
33살에 다시 대검 중수부로 와서
윤석열 대통령과 같이 일을 하는데요.

그때 비자금 사건으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구속시키죠.

36살에는 청와대에 갑니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파견을 가고,
38살 되면 법무부 검찰국에도 갑니다.
여기 다 최고 엘리트들만 가는 곳입니다.

반면에 이재명 대표의 30대는
사회운동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두 사람 10살 차이가 나잖아요.
한동훈 위원장 30대면 2000년대.
이재명 대표의 30대는
1990년대가 주가 되는 겁니다.

26살 사법연수원 마치고 나온 다음
경기도 성남에서 변호사를 개업합니다.
소년공 생활을 했던 성남에서
지역활동을 시작을 한 거고

본인 자서전에 따르면
“광주 5.18 보면서 많은 인생이 바뀌었다”
그런 얘기도 했었고
인권변호사 노무현 변호사를 보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얘기도 하더라고요.
어쨌건 사회운동가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인천‧광주에서 노동상담소장도 하고
‘민주화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변의 국제연대위원으로도 활동을 합니다.

32살부터는 ‘성남시민모임’으로
본격적인 사회운동 시민단체 활동을
하는데요.

대장동 사건으로
같이 엮여 있는 정진상 실장을
성남시민모임에서 만났고,
백현동 개발 특혜 로비 관련해서
또 엮여 있는 김인섭 씨도
이때 만났다고 합니다.

성남에서 시민단체 활동을 열심히 합니다.
40살에 성남참여연대 집행위원도 하고,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이라든지
성남시에서 벌어진 각종 비리 사건들을
파헤치면서 시민운동을 합니다.

그러다가 41살,
이재명 변호사가 성남에서
유명하게 된 사건이기도 한데요.
성남시에 있는 종합병원
두 곳이 사라지게 되면서
시립병원을 설립해야 한다,
의료 공백을 해소해야 한다면서 단식도 하죠.

한동훈 위원장은 엘리트 검사로서
서울 중앙무대에서 굵직굵직한 사건들
부패 비리 수사하는 검사로 활동을 한 거고,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 지역 밑바닥에서
사회운동가로 점점 커나간 겁니다.

이 대표는
바닥에서 커온 스타일이고
한 위원장은
중앙에서 커온 스타일이죠.

인생의 출발점은
서로 다르게 시작했지만
어쨌든 지금 두 사람은
같은 정치판에 들어와 있는데요.

어떻게 정치와 가까워졌는지
이제 40~50대로 넘어가 볼까요.

40대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소용돌이로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죠.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동훈 위원장은
계속 엘리트 검사로 잘나갔습니다.

40살에 대검 정책기획과장,
42살에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
43살에 대검 부패범죄수사단 2팀장,
그러다가 운명의 파견을 가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하고 구속시켰던
그 국정농단 특검에 파견 가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합니다.

그러고 나서 본의 아니게
문재인 정권에서 잘 나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 하면서
한동훈 위원장을 데리고 다니며
계속 승진을 하죠.

44살에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되고,
이어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되니까요.

국정농단 특검 이후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구속시키고
양승태 현직 대법원장을
구속시키기도 했는데요.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조국 전 장관 수사하면서
이제 인생이 소용돌이칩니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돼요.

법무연수원도 충북 진천 갔다가
용인 갔다가 여기저기 다닙니다.

이렇게 한창 어려움을 겪고 하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되면서
또 인생이 바뀌죠.

49살에 법무부 장관.
최연소는 아니라고 합니다.
강금실 장관이 더 어렸을 때(46세)
법무부 장관 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0살에
최연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됩니다.

그러니까 40대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겁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롤러코스터를 탔고
40대 초만 해도 지금 이런 인생을
살고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겠죠.

이재명 대표는
40대에 본격적인 정치를 시작합니다.

2006년에 처음 선거에 나가거든요.
성남에서 시민단체하고 사회운동 하면서
명성을 조금씩 얻어서
성남시장에 출마하는데 떨어집니다.

그러다가 44살에 정동영 전 장관과 함께 합니다.
정동영,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였죠.
이렇게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정동영 지지 모임 공동대표와
정동영 대선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을 지냅니다.

보면 딱히 어떤 계파로, 누구 밑에서
정치를 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그마나 정동영 당시 후보와는 좀 친해서
정동영 후보와 일했던 사람들 중 일부는
지금도 이 대표 곁에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45살에 부대변인으로
당 중앙당 활동도 하다가
2010년 47살에 성남시장에 당선됩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금 이제 50살이고,
이재명 대표는 50대에
정치적으로 승승장구를 하죠.

51살에 성남시장 재선이 되고,
성남시장 끝나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됩니다.

이 직전에 대선에도 한 번 출마해서
대선경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맞붙었다가 떨어지지만
이때 정치적 체급을 확 올리죠.

지난 대선에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거를 치렀는데
0.7%포인트 차로 아깝게 패배하고,
인천 계양을에서 국회의원이 된 뒤에
지금 더불어민주당 대표 하고 있는 겁니다.
59살에 당대표 됐고 이제 60살이 된 거죠.

이재명 대표도
참 독특하게 성공한 정치인입니다.
국회의원도 안 된 상태에서 민주당 대선후보가 됐죠.

성남시장 하다가 도지사를 거쳐서
이렇게 지자체부터 차곡차곡 밟아서
대통령 후보 된 경우도 거의 없거든요.

상당히 독특하게 정치 이력을 쌓은 대표고,
한 위원장은 뜻하지 않게 정치로 들어온 케이스.

두 사람 모두 기존 정치 문법으로 보면
이단아에 해당이 되는 거죠


▶한동훈 vs 이재명, 서로를 보는 시각은?

이 두 사람 내년 총선에서
정면으로 맞붙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요.

살아온 인생사를 보면
너무나 다른 길을 걸었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한동훈 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를 보는
시각은 주로 이렇습니다.
‘잡범이 아닌 중대범죄 혐의자’,
‘법카로 일제 샴푸‧초밥 사는 사람’.
‘검사 사칭한 사람’이라고
이재명 대표를 이렇게 지칭하고 있죠.

두 사람의 차이점이기도 한데요.
한동훈 위원장은 전과가 없죠.
그런데 이제 이재명 대표는
전과가 4범입니다.

하나가 바로 검사 사칭이고,
최근에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얘기 나오니까
이재명 대표도 음주운전 했다
이런 얘기 또 나왔었죠.
음주운전 전과가 있고,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전과도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법리스크로
재판을 받고 있죠.

그래서 한동훈 위원장은
‘검사 대 피의자’,
‘죄 있는 사람 vs 죄를 잡는 사람‘
이 구도로 이제 몰고 가는 거죠.
이재명 대표와의 차별점을
도덕적 우월성에서 찾는 겁니다.

반면 이재명 대표는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
직접 언급한 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검찰에 대해서는
워낙 비판을 많이 하죠.

“윤석열 아바타다” 이 비판도
이재명 대표가 직접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취재를 해 보니
이 대표가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
약간 미성숙한 사람으로 본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한 위원장이
남을 비판하는 건 엄청 잘하는데
뭔가 성숙하게, 국민에게 진짜 줘야 할 건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
오히려 검찰을 좀 부도덕한 집단이라고
몰고 가면서 그 속의 수장으로 보는
그런 대립 구도가 지금 짜여진 것 같습니다.

총선 다가올수록 치열하게
프레임들이 맞붙을 겁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비대위원 발표한 거 보면
젊은 사람들하고 주로 같이 하죠.

이 대표는 86운동권과
함께하는 사람, 낡은 세력으로.
여기는 미래 세력으로
이렇게 또 프레임을 짤 거고

야당은 또 ‘윤석열 아바타’라
비판하면서 정권 심판 구도
프레임을 짤 겁니다.

일단 이 인생사를 통해서
여야 총선을 이끌게 된
두 사람의 전략까지 좀 살펴봤습니다.

기회 있으면 다음에는
두 사람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이재명 대 한동훈’ ‘한동훈 대 이재명’
이 구도 속에서 한번 좀 살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당분간은 이 두 사람이
한국 정치판을 이끌게 될 것 같으니까요.

복잡한데 궁금한 이슈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대신 풀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내일이면 2024년인데요.
2024년에도 변함없이 평일 오후 7시엔 <뉴스A>
주말 오후 3시엔 <동앵과 뉴스터디>입니다.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순서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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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PD
편집: 정보람‧손현정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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