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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이준석 작심 비판…개혁신당 내홍

2024-02-18 13:47 정치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지난 4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3지대 통합정당인 개혁신당 김종민 최고위원이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공동대표를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 공동대표의 선거 캠페인 권한 요구에 대해서 "선거운동 전권을 준다면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줘야한다. 총괄선대위원장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준석 공동대표는 선거 효율성을 위해 기동력 있게 가야한다지만 엑셀만 있는 자동차는 사고가 난다. 필요할 때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공동대표가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의 입당 문제와 관련해 "법적 대표인 내 권한 내에서 공직 후보자로 추천하거나 당직 임명 등의 가능성은 없다"고 밝힌 점도 문제 삼았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문제 있는 사람을 배제·처벌하려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야 한다는게 민주 원칙"이라며 "당 대표가 페이스북에서 공천을 안 준다고 선언하고 이것을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공개선언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도 맞지 않고 합당 주체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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