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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공정한 공천 의지를 말한 것이지 박용진 공천 보장성 발언을 한 게 아냐”
2024-02-22 09:20 정치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가 과거 당 대표 경선에서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 없는 당을 만들겠다”고 한 것에 대해 “당시 공정한 공천 의지를 말한 것이지 공천 보장성 발언을 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22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 평가가 자의적이고 특정한 세력에 의도적인 지침에 따라 된 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에 대해서는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이 대표의 정치적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며 “이 대표가 총선 승리가 가장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부겸·정세균 전 총리가 불공정 공천에 유감을 표한 것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지금 상황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 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며 “공천이 진행되고 있고 이번 주 안에 경선지역 대부분이 발표되면 흐름을 막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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