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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이재명 상임위 출석률 지적은 국가대표 운동선수에 왜 수업 안 듣고 졸업장 받냐고 하는 것”
2024-02-22 10:32 정치



친명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대표의 낮은 상임위 출석률을 지적하며 하위 통보를 받은 민주당 의원들과 비교하는 것에 대해 "국가대표 운동선수인 대학생에게 왜 학교 수업 제대로 듣지 않고 졸업장 받냐고 하는 것과 똑같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22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하위 20%에 들어간 의원들보다 이재명 대표의 법안 발의 건수나 상임위 출석률이 낮다는 질문을 받고는 "당 대표가 당무를 수행하는 게 중요하지 회의 출석하고 상임위 출석하고 법안 발의하는 것 이걸로 당 대표를 평가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안 발의로 의원을 평가하기 때문에 법안 발의가 남발된다는 지적도 많았다. (평가) 비중이 크지 않다"면서 "이 대표를 지적하는 것은 국가대표 대학생인 축구선수에게 왜 학교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았는데 졸업장 받냐, 또 유명 연예인에게 수업도 제대로 안 듣고 어떻게 졸업했냐 이렇게 하는 비판과 똑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명계 송갑석 의원이 "국회의원 300명 중에 3회 연속 의정 대상을 탄 사람이 저하고 다른 한 의원"이라며 "300분의 2에 든 사람이 민주당에서는 하위 20%에 들어가있다"고 불만을 나타낸 것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연간 수여되는 의정 대상이 수백 명은 될 거다. 그런 상들이 평가 기준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정 의원은 이 대표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 대표) 본인이 총선 승리에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하고,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의원들과의 소통 문제가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당 안팎의 상황들을 의원들과 대화를 통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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