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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에 4.3조 일감·금융 투입…윤 “원전 재도약 전폭 지원”
2024-02-22 13:41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 주제로 열린 14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올해를 원전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22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14번째 민생토론회에서 "3조3000억원 규모 일감과 1조원 규모 특별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에서 5년간 4조원 이상을 원자력 R&D에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 기술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합리적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2050년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올해 안에 수립하고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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